아바나https://img.withvolo.com/qP5aWW2ZNPcNu70U6dkfTwioPcM=/218x164/smart/2a758b24342a62ae9db4f7dcd67e07b5%2Fca6c5e79-44b6-4d50-a815-a650f3a4b024-e21600188e4b37a6f60c1d3551e133498ab69b6b.jpg

아바나

역시나 아바나다...❤️ 두번째 방문인 쿠바 왜 첫번째보다 더 좋은것인가ㅜㅜ 쿠바 특유의 풍경 이모든게 다다 너무 좋다... 그냥 좋은게 아바나다. 4년 전 왔던 아바나가 조금씩 변화되어 변화된 모습이 조금은 씁쓸하고 안타깝지만 아직인 그대로인 여기가 너무 좋다. 진짜 여행온 기분을 들게 만드는 쿠바는 처음 왔을 때 내가 이 먼곳을 다시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두번째로 왔을 때는 꼭 또다시 와야지라는 생각을 했다. 쿠바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는 곳인것 같다. 아 생각이라기보다 느끼게 해주는 곳인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진짜배기 여행을 하는 곳인것 같다. 사람에게서 느끼게 해주고 일깨워주는 곳? 다른 곳을 여행할 때는 수동적이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그저 내 감정에 충실하게 되고 힘들다... 덥다 이런점들을 느끼게 한다면 쿠바는 수동적인 내 모습에 쿠바노들이나 관광객들이나 모든 사람들이 나에게 다가와 하나의 추억거리를 만들어주는 그런 곳이다. 어찌 안 좋아하겠는가... ㅠㅠ 물론 내가 처음 와 경계적인 모습을 취했다면 이런것들은 꿈에도 못 꾸겠지만 여기사람들이 악의가 없고 순수한 모습을 지닌 그런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고 보니 그냥 웃고 관대해지더라😆 참 큰 것 같다. 여행에 있어 사람들이 대하는 태도와 내가 그들을 대하는 태도가! 아침부터 조식을 먹고 정보북을 뒤지며 앞으로의 일정을 이야기하다 점심때쯤 우린 집을 나섰다. 환전을 하고 그 유명한 갈리카페를 갔다. 가서 랑고스타와 까르보나라를 시켰다. 세상에 랍스터 넘 맛있다ㅜㅜ 내가 알던 그 맛이 아니다. 쿠바에 첨왔을 때 질려버린 음식들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왔던 양념들이 괜한 오바였나 싶기도하다ㅜㅜ 그렇게 맛있게 먹고 우린 오비스포 거리로 향했다. 오비스포를 또 오게 되었다. 여긴 그대로구나... 그렇게 말레꼰까지 오게 되었고 우린 쭉 걸어 산호세 마켓으로 향했다. 산호세 마켓 입구에서 어떤 쿠바노가 우리에게 중국말로 병신이라고 했고 솔이는 또 용케 알아들어 나에게 알려줬다. 몰랏음 좋았을거를...ㅋㅋㅋ그렇게 기념품들을 구경하다 난 폭풍쇼핑을 하기 시작했다. 코히바 담배 마그넷을 두개 사고 (언니,나 하나씩) 그리고 쿠바노 그림을 사고 돌아다니다 한국인을 하는 쿠바노를 봤다. 말이 통하는데 신기했당. 그 집 앞에서 어떤 여자와 눈이 마주쳤는데 그 집에 체게바라의 활짝 웃는 사진이 걸려있었다. 저거닷! 싶어 언니 하나 나 하나 하자는 심정으로 가격을 물어봤더니 하나에 5쿡이닷.. 흥정 해봤지만 되지 않았다... 결국 두개 샀당. 그치만 웃는 모습이 이쁜 그 집 판매원은 정말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 기쁜 마음으로 살 수 있었다. 마지막에 우리에게 무슨 일이 생긴다면 언제든 도와줄 수 있다면서 자신의 가게 번호를 기억하라고 하였다. 쏘 스윗하였다❤️ 그 사람덕분에 한국인을 잘하는 쿠바노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그렇게 우리는 초코라떼 가게에서 초코라떼를 먹고 투어사 직원을 만나기로 했기에 얼른 요바나로 향했다. 요바나에 있으니 그 분들이 왔고 우린 트리니나드 바라데로로 가는 일정으로 420캐나다달러를 지불하고 5성급 올인클루시브를 결제했다... 손 후달리며ㅜㅜㅜㅜ 헝.... 비싸 개비싸ㅜㅜ 그치만 의미있을 거야...ㅜㅜ 그렇게 우린 플로리디타를 가서 헤밍웨이가 즐겨마시던 다이끼리를 마시고 맥주집에서 맥주를 마시고 말레꼰을 한바퀴돌고 집에왔다.

May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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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2https://img.withvolo.com/tdkRvVwgbkW-tmmefHC-UigBUP0=/218x164/smart/2a758b24342a62ae9db4f7dcd67e07b5%2F5f38b457-df85-428e-a973-4aa46bb41904-40d7208f8243332a945928ead145152076b3dbf0.jpg

아바나2

정했다. 눈뜨자마자 어디로 갈지! 오늘은 내가 저번에 갔던 혁명광장을 다녀온 뒤 저녁에 요새로 일몰을 보러 가기로! 우리는 또 느즈막히 준비해 빨래를 들고 요반나로 갔다. 요반나에서 빨래를 맡기고 치킨을 찾아 헤맸다. 결국 물어 돌고 돌아 치킨(50모네다) 그리고 솔이는 피자를 먹고 싶어 피자집에서 피자(40모네다), 맥주 크리스탈(35쿱), 콜라(20쿱)을 사들고 다시 요반나로 향했다. 요반나에서 먹으며 이것저것 알아보다 다시 우리는 환전을 하러 나왔다. 환전을 하러 가는데 환전...문닫았다 결국 포기하고 우린 버스를 타러 갔다. 버스 타러 가기 전에 정류장에서 쿠바노들한테 물어보니 잔돈 챙기란다. 잔돈이 없어 진짜 쬐그만 커피 한잔을 원샷하고 우린 버스를 탔다. 버스를 타기전 기다리는데 쿠바노가 우리에게 말을 걸었다. 버스를 타면 소지품 조심하라는 거였다 그렇게 말문을 트며 너는 어느나라냐 북한과 한국 피쓰하며 우리나라와 북한이 협정된 것을 이야기했다. 우리보다 더 빠삭하다 가끔은 외국인들이ㅋㅋㅋㅋㅋ외국인들 사이에 한국소식을 듣고 다니니. 그렇게 버스를 탔는데 흠...현지인들 사이에 낑겨 탔다ㅜㅜ어디쯤 내려야할까하는데 솔이가 외국인들에게 말을 거니 여기란다! 이미 문은 닫혔는데 외국인이 문열어주세요! 라고 외쳐 겨우겨우 내렸다. 진짜 친절한 쿠바인들❤️ 그렇게 또 걸어 4년전 왔던 혁명광장에 도착했다. 이리 저리 사진 찍고있는데 비가 한방울씩 온다. 갈때는 올드카 타고 가자싶어 10쿡에 팁 포함하여 우린 올드카를 타보았당. 기분 좋았다! 이 맛에 돈쓰나 싶더라ㅋㅋㅋㅋㅋ 그렇게 까삐똘리오로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고싶단 말에 그래가자! 했는데 멀리서 여자애 둘이가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가길래 솔이가 급히 말을 걸었다. 이거 어디서 파니 얼마니 묻는데 걔가 우리 지갑에서 모네다를 보더니 5쿡을 그냥 준당. 먹으란다! 진짜 감동이었다..... 우리에게 사기를 치는게 아니라 돈을 준닷... 여태 사기만 당해왔던 우리는 진짜 진심 감동을 받았다. 그냥 아이스크림을 사먹은게 아니었다ㅜㅜㅜㅜ 흐엉엉엉 고마워유😄 그렇게 우린 다시 오비스포 거리로 향하다 플로리디타에 들러 모히토 한잔씩 했다. 모히토가 알콜이 하나도 안들어있다는 솔이말... 그렇게 다시 나와 카데카를 가서 환전을 했다. 환전을 하고 기념품샵에 들러 나는 팔찌 하나 더 샀당. 집에 아직도 쿠바에서 산 팔찌를 잘 간직하고 있었기에! 그리고 우린 집으로 가는 도중에 큰 마트를 한번 들려보자고 하여 거기로 출발! 근데 문이 닫았다... 아무래도 일욜이이라 허탕을 치는게 흠이다... 그렇게 집에 다시 도착하여 쉬었다

May 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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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https://img.withvolo.com/5PWXYM1iPf9ZAjD_XyhZIcov2eM=/218x164/smart/2a758b24342a62ae9db4f7dcd67e07b5%2F18cb8504-697e-4208-b2af-d80184bfe14a-4e23ef15efdd1ab4fdcfe2a501417e9d12aa2ea4.jpg

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아바나에서 트리니다드로 간다. 왜 생리가 안터지는지 의문이다🤨 오늘 일어나 짐을 싸고 우린 환전을 전재산 다 털어 하고 치킨 세덩어를 받아 요반나까서에서 밥을 먹으며 두시 택시를 기다렸다. 낮에보는 말레꼰도 이뻐 우린 거기도 가고싶었지만 바라데로 호텔 바우처를 받아야했기에 인터넷을 사야했다... 쿠바에서 첨 쓰는 인터넷ㅋㅋㅋ개구렸당 차라리 그냥 안쓰는게 덜 화나고 덜 속터진닷 그렇게 우린 트리니다드로 향하는 택시안이당 한국가면 뭘 하지를 생각중이당 첨부터 상상해보았다. 현실에선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일단 도착하면 민승이를 꼭 안아줘야징 그리고 초롱이도 안아줘야징 그리고 초롱이 눈물자국을 다 밀어버려야지😔 초롱이 눈물자국에 좋은 약도 알아보고 사줘야겠다. 아빠랑도 반갑게 인사해야징. 시차적응은 하루만에 끝나겠지..? 그리고 짐정리를 해야겠다. 가능하면 아빠 선물 엄마선물 민승이 태우 초롱이 두부까지 다 사고 싶다... 캐리어나 가방을 하나 사야하나.. 여유가 된다면 생각해보자!지금부터 다니면서 하나하나 사야겠다 선물들을! 집에가서 짐정리를 하며 모든 옷들은 빨아버리고 기념품들은 하나하나 꺼내서 정리해야겠다. 보통 다 전시할것들 뿐이지만 마그네틱 전시할 쪼끄만 마그네틱보드도 하나 사야겠다. 아 차도 한번 봐야겠다! 차도 한번 몰아보고! 그 감이 그대로 있을지 언니한테 줄 선물들도 택배로 보내야겠당 또 뭘해야할까.... 이불도 엄마한테 미리 빨아놔달라고 부탁해야겠다. 배쓰앤바디웍스 손세정제를 많이 좀 사서 뿌리고... 아 미용실도 가서 머리 손질도 좀 해야한당 피부가 거슬린다면 피부관리실도 가고 피부과도 가야한다 서점을 들러 책도 사서 많이 읽어야된다 도착하면 원선희선생님 마치는 시간에 가서 짠!도 해주고 가서 수다도떨고 맛있는 것도 먹고 김수정쌤도 만나서 같이 쇼핑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반쓰랑 윤갱도 만나서 자주 보고 엄마랑도 많이 시간 보내고 청도도 가고 초롱이랑도 청도 가고 뉴트리라이트에서 독소도 빼고 반쓰랑 주말마다 등산도 다니고 평일에는 같이 요가도 다니고 찬미도 보고 유부녀된 아영이도 만나자. 반신욕도 집에서 꾸준히 하게 배쓰솔트 사가장 (디톡스 되는걸루) 반쓰랑 같이 국내여행도 자주 가자 그리고 백수되었으니 민승이랑도 자주 밖에서 시간 보내장 아 보톡스 맞아야한닷!!!!!!원선희쌤이랑 맞으러 가던가 수정쌤이랑 맞으러 가야짓 스페인어도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으면 배우러 다녀야징 볼로 이 여행기를 책으로 묶을 수 있음 묶어야겠다.

May 0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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