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LOVEhttps://image.withvolo.com/b75d1488fca52bf0f85a4d11ac1200e3/6828db64-e1db-40ef-b3d3-155c8b5dc5bd-695769eae39acf5a4c54b03b2082c0544dcab5a3.jpg

EuLOVE

날씨가 안좋아서 이렇게 그냥 가는 건가.. 했는데 다행히! 내려오면서 날씨가 좋아졌다. 그래서 융프라우에서 많은 구경은 못했어도 그린델발트에서 내가 좋아하는 설산을 마음껏 볼 수 있었다..! 정말 보고 또 봐도 더 보고 싶어 너무 아쉽다. 예전에는 산에 가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 산이 너무 좋다. 눈과 산의 조화가 너무 예쁘게 느껴졌다 ㅜㅜ 나중엔 꼭 산이 보이는 호텔에서 묵을거다. 꼭..! 산에서 내려오는 길에서도 산을 봤는데 순간 순간이 정말 예쁘고 멋져서 쉴 새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눌렀는 데에도 사진으로 담기지 않아 아쉬웠다. 내려오는 길에 사람이 사는 듯한 집들이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매일 아름다운 풍경에 둘러 싸여 사니 행복하겠다는 생각과 동시에 이렇게 눈이 많이 오는 데 어떻게 지낼까 라는 궁금증도 들었다. 스위스는 나중에 또 올 것이다. 자연 경관이 너무 아름다워서 부모님도 좋아하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가족여행으로도 오고 싶다..! 그러려면 열심히 돈을 벌어야 겠다 ㅋ쿠ㅜㅜ 정말 떠나기 싫었던 인터라켄 이었다. 오늘의 기억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가 더 열심히 공부하고 일할 것 같다. +) 융프라우 올라가는 길에 계속해서 티켓검사를 했다. 그럴 만한 가격이었다..! 약 20만원 정도였으니.. 그러나 그럴만한 가치가 충분했다. 적어도 나에겐..!

Jan 31 2018 - Feb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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