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3

Sep 27 2017

D-2

Sep 28 2017

D-1

Sep 29 2017
학회가 있었던 예쁜 시골 동네 이제 안녕!
드디어 아이슬란드로 고고!!

하이애니스

미국US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미국US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아이슬란드IS

DAY 1

Sep 30 2017
실리카 온천수로 즐기는 온천욕!

DAY 2

Oct 01 2017
동행들과 함께하는
레이캬비크 북서쪽 스나이펠스네스반도!
스나이스펠스반도에서 묵었던 숙소가 있던 동네!

DAY 3

Oct 02 2017
두 번째 숙소가 있는 셀포스!
심스토딘아파트 짱짱 좋음>_<

셀포스 도착해서 바로 네토마트로 가서 장 보고 숙소로!
오늘의 저녁메뉴는 라면이랑 연어구이!
요리 능력자 승근이 덕분에 매일 고퀄의 저녁을 먹었다ㅋㅋ
오늘 너무 배가 고파서 다들 허겁지겁 밥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 아쉽아쉽ㅠㅠ
밥 먹고 나갈 채비해서 오로라헌팅을 나섰는데
오로라지수도 낮고 구름도 많이 껴서 결국 못 보고 그냥 돌아왔다ㅠㅠ
한 시간 반 동안 차 안에서 기절하다가 들어옴....
운전한 혁진이한테 미안했음ㅠㅠ
그치만 너무 힘들었어......
숙소 돌아와서 아쉬운 마음에 맥주 한 잔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DAY 4

Oct 03 2017
셀랴란드스포스에서 물 쫄딱 맞고 다들 급피곤해져서 도착한 숙소!
주변에 큰 건물 없이 마을에서 동 떨어진 숙소는 오로라보기 최적의 장소 같았다!
거기다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까지!
그러나 오로라 지수가 낮아서 다들 의욕 상실하고 그냥 술이나 마시자며 술 까서 마시고 노는데
나는 포기가 안 되서 계속 바깥에 들락날락거리고 오픈채팅방 계속 확인ㅋㅋㅋ
그러다가 오로라 지수가 살짝 오르고 다른 지역에서 오로라가 보인다는 정보까지 들어오니까 다들 뛰쳐나감ㅋㅋㅋㅋ

DAY 5

Oct 04 2017
스카프타펠을 가려고 비크 쪽으로 가까워지던 중에
우리 차선으로 반대 방향 차가 눈 앞으로 돌진을 해왔다.
뒷 가운데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그래서 정말 눈 앞으로 차가 엄청난 속도로 다가오는 걸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었고,
아 이러다가 죽는가보다 하고 말로만 듣던 주마등이 눈 앞으로 주르륵...
다행히 봉근이가 당황하지 않고 옆으로 얼른 피해서 사고는 안 났다.
그 와중에 우리가 피하고 돌진하던 차는 그대로 속도 안 줄이고 달려서 빠져나가버렸다.
우린 죽다가 살아났는데 무슨 생각인지😡
어휴 지금도 그 때 장면이 생생한게 머리 속에 사진처럼 콱 박힌 것 같다.
12시가 다 되어 도착한 숙소!
너무 후미진 (!) 곳에 있어서 공포영화 주인공 된 줄 알았다ㅠ
한 명 씩 죽어나가다 최후의 생존자는 누가 될 것인가!
숙소 내부도 으스스해서 완전 무서웠는데 다같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를 놀려서 진짜 무서웠다ㅠㅠㅋㅋㅋ
얼른 토마토파스타 해서 먹고 술이고 뭐고 너무 피곤해서 다들 뻗뻗

DAY 6

Oct 05 2017

처음으로 아침에 뻗어서 늦잠 잤다😓
깼지만 일어날 수가 없는 상태ㅠㅠ
그렇게 푹 자고 나왔더니 봉근표 토스트와 소세지볶음이 만들어져 있었다bbb
배불리 먹고 오늘의 일정 시작!

요쿨살론 같은 광경을 기대하고 갔는데 스케일도 작고 화산재가 덮힌 유빙은 좀 덜 이뻤다.
그래서 후딱 보고 다음 코스로 고고!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
주차장에다 차 대고 걸어서 들어가는데 걸어도 걸어도 비행기 잔해 따위 보이지 않았다.....
황량한 사막길 같은 곳을 세찬 바람을 가르며 한 시간을 걸어서 겨우 도착했는데,
중국인 커플의 웨딩스냅촬영 중이라 완전 점령당해 있었다........
완전 민폐.............
아 진짜 중국인 싫다..........
결국 대충 보고 또 한 시간 걸어서 나왔다 크흡
깎아지르는 듯한 절벽을 올라가서 그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란!
코끼리 바위의 웅장한 스케일도 그랬지만 탁 트인 풍경을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것만 해도 좋았다.
오늘의 마지막이자 아이슬란드 동행여행의 마지막 일정인 레이니스피아라!
블랙샌드비치와 주상절리동굴의 조화가 정말 멋드러졌다.
바람은 세차게 불었지만 추운 와중에도 이렇게 저렇게 사진으로 남긴다고 다들 바빴음ㅋㅋㅋ
Vikurskali 레스토랑에서 점저를 먹고 주유를 하고 크로난에서 쇼핑을 하고 셀포스에 있는 숙소로!
오는 길에 성준DJ의 멋진 선곡으로 떼창을 하면서 신나게 돌아옴ㅋㅋ
마지막 숙소인 셀포스의 게스트하우스14!
숙소 앞에 도착했는데 집에 불이 켜져있어서.... 엄습해오는 불안감....
그 불안감은 현실로 이어졌다ㅋㅋㅋ
호스트와 함께 자는 에어비앤비였다ㅋㅋㅋ
그래도 생활하는 공간은 나뉘어져있으니 괜찮겠지ㅋㅋㅋ

DAY 7

Oct 06 2017
우리 답지 않게 일찍 일어나서 홈스테이 이모님이 차려주신 조식을 맛있게 먹고 레이캬비크로 출발!
너무나도 좋았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하는데 비까지 추적추적 내려서 뭔가 아련하면서 울적한 기분이었다.
다들 피곤할텐데 잠도 안 자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기들 도란도란.
일정 남은 친구들은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장가이드 가지 말라고ㅋㅋ
일주일도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정이 많이 들었나보다.
헤어지는 데 다들 말은 안 했지만 아쉬운 게 느껴지더라ㅠ
다음엔 다른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자며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공항버스로.
이렇게 전혀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하면서 문제 없이 즐겁게 다닐 수 있었던 것도 정말 행운이었던 듯!

케플라비크 국제공항

아이슬란드IS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미국US

집으로 돌아와서 짐 정리해놓고 씻고 쉬면서 곡성 감상!
어우 진짜 혼자 봤으면 난리 났을 듯😳
그래도 이제 좀 나이 들었다고 살짝 무뎌지긴 한 듯ㅋㅋ
여파가 한 달까진 안 갈 것 같다ㅋㅋ
영화 다 보고 혁진이 재우고 나는 버텨보려고 여행 사진 정리하다가 결국 나도 기절ㅋㅋ

DAY 8

Oct 07 2017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미국US

하츠필드 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

미국US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대전광역시

대한민국KR
5시 반에 출발해서 혁진이가 공항까지 델따줌ㅋㅋ
새벽에 일부러 일어나서 데려다 준다고 고생이 많다ㅠㅠ
덕분에 2주 간의 여행이 편했다 짜식!😆

아틀란타까진 국내선이라 라운지가 없어서 아침 사먹고 게이트 앞에서 열심히 여행기 정리!
무시무시한 15시간 비행을 앞둔 경유지!
Share to SNS
Link copied.
Paste it some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