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Sep 01 2017
여름과 가을사이~ 경주여행

여름과 가을 사이
햇볕은 뜨겁지만 바람은 선선한 9월의 첫날!
오랜만에 백팩과 보조가방을 메고 경주여행을 시작했다.

Hanok Sodam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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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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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정은 소박하지만 아기자기한 한옥 게스트하우스였다. 주인분이 엄청 친절하시고 방 가격도 저렴하게 조정해주셔서 시작부터 기분 좋아짐 ^^

경주에서 동북방향으로 20km

양동마을은 자체도 좋았지만
하늘이 미쳤다!
이렇게 예쁜 파란 하늘과 구름을 볼 수 있다니~

원래 가려고 했던 좌식 스타벅스 2층이 공사중이어서 혹시나해서 찾아났던 곳... 완전 굿 초이스!

실내 인테리어가 화려하고 특이한 조형물이 많고 미술작품들도 보였다.


밖으로 보이는 보문호수의 노을진 풍경도 아름다웠다. 분위기에 취해서인지 달빛빵도 커피도 맛나더라~ 나도 담에 카페를 차린다면 이런 느낌이 났으면 좋겠군.

동궁과 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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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어서책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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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경주 야경하면 안압지!!
폰카로 못 담은게 아쉽지만 눈으로 맘껏 누리자!

경주식당들은 일찍 영업을 종료한다.
야시장은 마침 쉬는 날이었고 시내에는 식당이 안보이거나 이미 영업종료... 이름은 기억이 안나지만 이 식당서 다행히도 늦은 저녁식사를 했다. 계산할때 늦게까지 영업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잊지않았음 ^^

아무생각 없이 보라색커버 책을 살까 하다가.... 제목이 맘에 들어 그냥 사버렸다.
여행 마지막날 읽어봤는데 내용이 좀 우울했다.
읽어보고 살껄~~

DAY 2

Sep 02 2017
도전, 용기가필요해

Hanok Sodam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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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경주터미널DT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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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교촌한옥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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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ive Thru 를 시도해보았다.
평소에 해보고 싶었지만 차가 없는 관계로...
여행은 평소에는 내기 힘들었던 용기가 막 솟아나게 하더라~

교리김밥 사진이 없네...?
계란지단이 많이 많이 들어간 딱히 특별할 건 없었던 김밥이었다.
근데 지금 생.각난다.

도전 두번째
분명 출발하기 전에 네비 찍으면 꼭 무료 추천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차! 하는 순간 고속도로를 타고 있었다. 표를 뽑고 1500원이라는 톨비도 내보았다. 엄청 긴장했지만 무사히 문무대왕릉 도착은 성공적이었다 ^^V

문무대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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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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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문무왕의 수중릉인 문무대왕릉.
십년전에 왔을때는 못봐서 정말 정말 아쉬웠는데, 렌트를 하니 맘대로 갈 수 있어서 여행의 질이 달라진다. 오랜만에 탁 트이고 짙은 초록의 바다와 하늘다운 하늘을 봤더니 정신이 맑아졌다. 바람은 엄청 불었지만?

경주 양남 주상절리
분출한 용암이 낮은 곳으로 흘러 급랭하면서 수축되었는데, 이 때 만들어진 육각 또는 오각 기둥 모양. 문무대왕릉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인데 산책길이 너무 좋았어서 다음에 또 오고 싶었던 곳!

회는 soso... 그냥 바다가 보이는 횟집에서 회를 먹었다는 데 의미를 두자!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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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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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서서 차례차례 찍어야 한다. 20분여는 기다린 듯.

꼭 보고 싶었던 황성공원 안에 있는 맥문동 군락
라벤더밭이 연상되는 곳이어서 이번 여행에서 문무대왕릉과 함께 위시리스트 중 하나였다.
맥문동이라~ 강릉집에 심어달라고 하고 싶다

버섯이랑 부추같은 재료들이 완전 신선해서 건강해지는 느낌~?
오리주물럭이 정말 맛있었다.
마지막에는 밥까지 볶아먹어야했는데 너무 배불러서 못먹어서 아쉬웠다
나중에 꼭 먹을테다!

첨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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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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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3

Sep 03 2017
때로는 여유있게

노르딕 - Nord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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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사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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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은 10시인데 30분전부터 이렇게 줄 서 있다. 선아를 땡볕에 줄 세워 놓고 난 그늘에서 기다리기.

맛이랑 플레이팅은 참 좋았는데 위생적이지 못한 게 보여서 좀 아쉬웠다. 파리도 너무 많았고 하필 우리가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커튼이 너무 지저분했음.

카페 사바하에서 여유를 가지고 책을 읽기로 함.
집에서 안하는 독서인데, 오전의 조용한 시간에는 집중이 잘되서 금방 읽히더라~ 책은 역시 카페에서 읽어야하는가보다

렌트한 차를 반납하고 경주고속버스터미널에 짐을 맡긴 후에 최대한 뜨거운 햇빛을 피해 천천히 대릉원로 걸어갔다. 차가 있으면 편하긴 한데 이렇게 걸을 수 있는 여유가 필요했다.

원래 먹으려했던 사시스세소 는 break time....
그래서 첫날 일찍 문닫아서 못먹었던 수풍정을 도전!
자리는 있어서 좋아했는데~ 음식이 좀 늦게 나옴
부추전은 맛있었고 국수는 soso~

서울로 돌아오는 건 KTX
게스트하우스에서 사져온 생라면을 부셔먹으며...
이렇게 경주여행은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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