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7

Jan 24 2018

비행기 티켓을 결제하고 이메일을 확인했다.
예약한 숙소에서 온 메일이기에 바로 확인을 했다.

식겁하고 번역기 돌려서 해석을 해보니 내 카드로 예약이 불가한 상태였다.
(카카오체크카드 확인해보니 해외 T&E 업종은 사용 불가라고...)
그래서 다른 카드로 예약을 하겠다며 메일을 보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도 읽지 않고 답변도 없었다.
마음이 급하고 이런게 해결이 되지 않으면 다른것에 집중을 못하는 나는 해외전화를 결심했다.
일본으로 전화를 걸어서 영어로 서로 대화했고 두번의 통화 끝에 예약 확정을 받았다.
(신한 VISA카드 만쉐이)
이로써 도쿄 2박 3일 여행을 위한 예약은 끝이 난것 같다.
이제 일정을 정해볼까.

전체 일정과 교통편을 크게 정리하고 왔다.
도쿄패스를 쓸까했는데 생각보다 일정에 맞춰지지 않았다.
하루에 3번만 써도 이득이라했는데 200엔이 넘어가는 지역은 JR선이거나 다른 철도회사의 구간이었다.
하루에 3번을 패스권이용이 가능한 철도를 타는 둘쨋날을 위해 살까 했지만 패스권을 사는 것 보다 각 구간 요금이 저렴했다.
그래서 그냥 현지에서 파스모카드를 구입해 교통을 해결하기로 했다.

D-4

Feb 06 2018

이제 짐을 슬슬 챙겨야하는데 옷은 뭐입을까 고민된다.
한국보다 덜 춥다고는 하는데 변수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번에 도쿄 갈 때는 기내에 캐리어를 넣을 생각이라 옷이 많아지면 안되는데... 역시 그냥 코트 하나를 입고가는게 제일 낫겠지?

DAY 1

Feb 10 2018
이제 진짜 출발

9시쯤에 집을 나서서 공항에 갈 계획이다..
살짝배가 아파오긴 하는데 긴장하지말자!
공항에 화장실 많아!!!!!

공항에 왔는데 사람 너무 많다ㅠㅠㅠ

드디어 출국 수속 다 마치고 들어와서 면세품 인도받고
대기하며 비빔참치마요네즈 먹을거다.
항상 공항에 오면 삼각김밥 먹는듯!!ㅋㅋㅋ
아 그리고 아까 어플로 좌석 미리 찜꽁했는데 오류나서
대기해서 티케팅했는데 다행히 내가 잡아놓은자리 됐다고 한다. 만세!!!

이제 출발한다.
내 옆 좌석엔 아무도 앉지 않았다.
내가 아까 어플로 자리잡다가 실패했는데 혼선을 주었나 싶다ㅠㅠ

나리타 국제 공항

일본JP

아사쿠사

일본JP

드디어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 탔다!
잘 못 탈까봐 걱정했지만 무사히 잘 탄거같다.
이제 잘 내리는게 중요..!

체크인을 하고 숙소를 둘러보았다.
1층 침대들은 자리가 없어서 2층에 배정 받았는데 처음에는 익숙하지가 않아서 사다리가 불편했는데 나중에는 좀 해봤다고 편하게 왔다갔다했다.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샤워부스도 너무 잘 되어있어서 만족했다.
원래 화장실 깨끗하고 좋으면 나머지 부분 볼필요도 없이 좋다..!

카오산 도쿄 오리가미

일본JP

우에노 공원

일본JP

우에노 공원에서 혼자 사진찍고 노는데 어두워지고 빗물도 살짝 맞아서 철수하고 밥먹으러 왔는데 대박적이다.... 너무 맛있다!!!!!
직원들은 내가 외국인이라 그런지 긴장한감이 있었다.

내일을 위해 숙소로

우에노에서 밥을 먹고 시장 구경하다가 아사쿠사로 돌아와 돈키호테로 갔다.
각 층마다 구경하다가 부러진 손톱(비행기에서 내리려고 보니 부러져있었다...)을 정리하기 위해 손톱깍이를 사고 족집게..는 같이 옆에있기에 사고.. 붙이는 파스 너무 많으니까 바르는 파스 사고.. 엄마 입술을 위해(내가 당장 필요했음...) 맨소래담 립밤사고 바로나왔다.
그러고는 센소지, 아사쿠사 신사를 거쳐 숙소로 돌아왔다.
이제 씻고 야경 보면서 먹으려고 산 젤리를 먹으며 내일을 기다려야겠다.

DAY 2

Feb 11 2018

어제 일찍 잠들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일찍 눈을 떴다.
씻고 준비하고 오늘도 사람많은 센소지를 지나 도쿄역으로 간다.

카오산 도쿄 오리가미

일본JP

도쿄

일본JP

밥을먹기엔 가게들이 11시에 다 문을 연다고 한다.
그래서 편의점에서 딸기 요플레를 사먹고 캐릭터스트리트를 갔다. 카나헤이 캐릭터가 있길래 진짜 고민없이 도장 사고 귀여운 곰이 보이길래 운주꺼랑 같이 랜덤으로 나오는 컵에 끼우는거..? 샀다.

도쿄

world

Odaiba

world

저번에 왔을 때는 보지 못했던 건담을 봤다!
건담을 보면서 핫도그랑 스프를 500엔주고 줄을 기다려서 사먹었다.
그리고 자유의 여신상,횃불을 보고 시부야로 간다.

Odaiba

일본JP

시부야

일본JP

이제 스타벅스가서 좀 쉬어야겠다..!
어제도 걷고 오늘 아침부터 걸어서 그런지 발바닥과 다리가 너무 아프다ㅠㅠ
시부야 스타벅스에 가서 사람들 다니는거 구경해야겠다.(자리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B1A4가 일본 컴백했으니까 당연히 타워레코드로 향했다.
한국에서 이미 앨범을 예약구매를 해놔서 그냥 보고 듣기만 하고 사지는 않았다.(들어놨다 내렸다 반복을 10번은 한듯..)
잡지에는 구르미그린달빛에서 열연한 진영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그 잡지가 크기도 크고 고화질이라 그런지 2천엔이 넘었다. 그래서 이 잡지도 엄청 고민하다가 내려놨다...ㅠㅠㅠ
안에 진영 뿐만아니라 박보검, 뉴이스트 등 내가 좋아하는 분들 있었는데... 아쉬웠다.

원래 몬치치 너무 비싸서 쳐다만 보고 만지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키디랜드에가서 보고 만져봤다.
그런데 세-상에!
관절이 움직이는 몬치치가 있었다ㅠㅠㅠ
이건 사야해! 하고 그냥 무작정 계산하러갔던...
너무너무 행복하다!

Kiddy Land

일본JP

Roppongi Hills

일본JP

미리 바우처를 예매해서 들어가니 사람들 줄을 서고 있을 때 나는 하이패스로 들어갔다.
좋은 자리에 앉아서 휴대폰을 삼각대에 연결하고 하이퍼랩스로 어두워지는 장면을 촬영하였다.
그리고나서 전시하는것을 쭈욱 보고 아사쿠사로 돌아왔다.
-총 2시간 동안 머물렀던 모리타워!

돈카츠를 먹고 싶었는데 늦은시간이라 그런자 문을 거의 닫았었고 결국은 이치란 라멘으로 갔다. 이번 여행에서는 먹지 않을 것 같았는데 역시 일본오면 이치란인가.
돌아오는 길에는 물을 사려고 편의점에 갔는데 혹시나 해서 상윤이가 먹어보라던 모찌를 발견해서 사서 먹었다.

벌써 홀로 떠난 도쿄여행의 마지막 밤이다.
나는 생각보다 혼자 다니는게 더 편했다.
보통 누구를 챙기고 길을 직접 찾아다니는 편이라 신경쓸게 하나도 없어서 그런지 너무 편하게 다녔다.
한 가지 아쉬운점은 서로 사진을 찍어줄 사람이 없다는것.
오늘은 가방이 무거워질것 같아서 카메라와 삼각대를 챙기지 않았는데 잘한것 같기도 하면서 아쉽다.
이제 내일을 위해 씻고 짐정리 하고 잘 준비를 해야겠다.

DAY 3

Feb 12 2018
공항으로

아침에 누군가 나가는 소리에 잠이 깨 나도 씻으러 갔다.
씻고나서 머리를 말리고 화장은 귀찮으니까 패스.
모자를 눌러쓰고 공항으로 갈거다.
원래 아침을 먹고 가려했지만 이른시간이라 문을 열까..?

원래 사람이 많아서 이 길로 안다녔는데 오늘은 마지막날이니까 걸어갔다. 역시 관광객으로 사람들이 북적였다.
여기서 아침먹는건 포기하고 지금은 나리타공항에 가려고 나리타 스카이 액세스선을 기다리고있다.

아사쿠사

일본JP

나리타 국제공항 제3터미널

일본JP

이재 곧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다.
파스모카드를 환불 받고 체크인 하고 짐 붙이고 밥을 먹으러가야겠다!

올 때는 걸어서 제 2터미널로 갔지만 이번에는 제3터미널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탔다.
처음애 왔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제 갈 때 보니 터미널로 가는 버스가 있었다.

파스모 환급을 수월하게 받고 체크인 시간을 기다리고있다.
부산으로가는 여정은 11시 55분에 체크인 시작!
얼른 체크인 마치고 밥먹으러 가고 싶다!

콘서트 1등 못해보면 이런거라도 1등 해봐야지 하핳
50분 오픈인데 약 20분? 기다리면 된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

이번에도 앞좌석 복도쪽자리다!
빨리나가는게 좋아....

아쉽다. 돈카츠를 먹고싶었는데 그냥 공항에있는 버거를 먹기로...
맛은 있는데 나에겐 작은 감이 없지않다....

일본 안녕!

1시 55분이 되면 비행기에 탈 수 있다.
처음 적는 여행기라 뭔가 많이 빠지고 정리가 되지 않았는데 다음 여행 때는 더 잘 기록하고 싶다.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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