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May 05 2017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이미 어린 시절은 지났지만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남이섬에 다녀왔습니다.
어린이날과 남이섬은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관련이 없어도 기념하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남이섬 입구에 어찌나 가족들이 많았던지요.
짚라인으로 가겠다는, 배를 탄다고 신난,

어른들보다는 한참 높은 목소리를 가진
예쁜 애기들의 상기 된 목소리를 들으며
티켓을 구매하고 설레이게 기다렸습니다.

"마음까지 살랑이게 해주는"

대기 인원수가 만원이었던 짚라인을 뒤로하며,
예정대로 배를 타고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뿐 아닌, 여러 나라에서 온 사람들과
서로 알아듣지 못할 이야기로 즐겁게 웅성거리며
남이섬 입구에 다다르기만을 기다립니다.

"남이섬 곳곳의 예쁜 장소들"

나무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이렇게나 청량한 날씨에 모두가 같은 마음이었는지
남이섬을 찾아온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넓다면 넓다 할 수 있는 자연이란 스튜디오에서
이 자세, 저 자세로 사진을 남겼습니다.

예쁘고 분위기 있는 장소들이 한 가득이어서
사진 찍기를 부끄러워하는 저도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여기에서 한 장 찍자", "여기서도 한 장!"을 외쳐가며

멋진 곳에서 멋진 사람과 멋진 사진을 만들어냈습니다.

"좋은 사람과, 좋은 곳에서 좋은 추억 만들기"

성인이 되어서야 제법 가깝고도 멀리 다녀보는 저로서는
또 다른 국내의 새로운 곳을 다녀왔다는 것에
또 다른 추억이 생겼다는 것에
그 옆에 좋은 사람이 같이 있다는 것에 즐거웠습니다.

남이섬의 못 다 본 곳들을 구석구석 찾아가며
한참을 걸었습니다.

꼭 멀리 나가야만이 여행은 아님을 오늘 또 깨닫습니다♡

남이섬 입구

대한민국KR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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