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Jun 22 2018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블라디보스토크

러시아RU

Aparthotel "Arbat-Vladivostok"

러시아RU

금요일 연차를 내고
금토일 짧은 3일 일정을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중국은 별로 안땡기고
일본은 자주가서 약간 지겹고
동남아는 너무멀고
홍콩마카오는 최근에 갔고

이런저런 이유로 급 선택하게된 블라디

사실 볼게 없다는 얘긴 너무많이 들었지만
러시아니까!!

공항에서 유심을 구입했다
5기가에 400루블, 약 7-8천원
충분하지 :)

분명 나보다 4일먼저 다녀온 언니가
춥다고 경량패딩 하나정도는 챙기라고,
그리고 구글날씨에서도 18-24도 정도였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웠다..

왜 반팔을 안챙겼을까
결국 자라에서 샀다ㅋㅋ

다 가깝다더니 진짜 다 거기서 거기인듯
노을있는 바다는 역시 예쁘다


처음에는 약간 무법지대같은 느낌이었는데
택시들이 다 하나같이 앞유리가 금이가있고
바닥에 차선이없고 차의 앞범퍼가 없고..
길바닥이 중간중간 파여있고 의자들이 다 작살나있고
ㅋㅋㅋ

그래도 하늘과 바다는 예쁘다

생각보다 그 수제버거가
우리가 미니로 시켜서그런지
너무 아쉬웠기때문에
저녁을 또 먹으러갔다

첫날 생각보다 많은걸했네

DAY 2

Jun 23 2018

둘째날

오전에 루스키섬을 다녀올예정
택시로 삼십분이면 간다

참 여기 막심택시를 부르면
목적지를 입력하면 금액이 나오는데
이게 미터기의 개념이 아니다보니
돌아가거나 늦게가도 사실 금전적인 손해는 없었다

근데 우리가탔던 택시들의 택시기사들은
자유롭게 주유소에들려 기름도 넣고
자기 밥을 사러 케밥집에가서 음식도 포장해오고

나는 여유롭게 다니는 편이라 상관은없었지만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고 계획적인사람들한테는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다

입구까지는 셔틀을 타고 더 들어가야한다

물론 걸어서도 가능

지정석이 있다

엄청 넓었고...

가족동반 많았고..
한국패키지팀이 참 많았다..

시간이 애매해서 쇼부터보고 둘러보기로

4층인가 까지 있었던거같다
휘리릭 보고 나왔는데 비가 ㅠㅠ

루스키섬에 하나뿐이라던
레스토랑 노빅으로 이동

이때부턴 계속 비가와서
흐렸다 ㅠㅠ

한국인들이 은근 많았다
우린 다시 택시를 타야했기때문에
옆테이블에서 드시던 모녀와함께
같이 택시를 타고 중심거리 굼백화점 자라앞으로 이동

굼 백화점 옆골목으로 가면
약간의 아트?벽화?거리와
한국인에게 유명한 에끌레어 맛집이있다

나는 마트료시카를 사고싶었다

호텔이 아르바트거리 해양공원과 가까워서
집에가기전에 보트카와 간단한 기념품을 사러
아 주문해놓은 킹크랩도 받아야해서
집에 몇번 들렸다

딜리버리서비스는

1키로에 곰새우는 2100루블 4만원정도?
킹크랩은 1키로에 1800루블 3만원정도?

우리는 둘이먹을거면서
양을 잘 몰라서 곰새우1키로 킹크랩2키로 주문
남겼다...

이날은 장봐오는길부터 계속 비가와서
나가지않았다...

DAY 3

Jun 24 2018

마지막날 계획은 독수리전망대!!!

엄청 여유롭게 여행하는 스타일인데 ㅠㅠ
이번엔 뭔가 너무 빡센 여행이었다
왜지..?!?

일단 아침은 펄메니를 먹기로!!

한 십오분정도 기다렸다 들어감

아 그리고 여기는 음식나오는데 엄청 느리다 ..

또한 외국인 전용 서버들이 있는 느낌?
전용서버 말고는 영어를 거의 못한다

그냥그냥 그랬다
나는 샤오롱바오처럼 얇은피의 만두가 취향인거같다
여기만두는 피가너무 두꺼움
뜻밖의 만두취향발견 ㅋㅋ

독수리전망대까지 택시를 타고 갔다
그리고 사진처럼 저 뷰포인트까지도 택시를 타고갈수있다
드라이버한테 계속 업!업! 해달라고하면 올라가주신당

계획은 12시 대포소리를 듣는거였는데
아침 펄메니부터 시간이 계속 밀려서
결국 대포소리는 가는길에 버스에서 들음. 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잠수함이랑 불꽃만 보고
다시 택시타고 수프라로 이동했다

마지막 날 안 사실인데
우리호텔과 해양공원과 아르바트거리 사이에
수프라가 위치!

주마랑 수프라가 유명한데 갈까말까 고민하다가
수프라는 호텔방안에서도 보이는 곳인데
외관이 예뻐서 간단하게만 먹고가기로 했다

우리는 이것만 먹었다 ㅋㅋㅋ

많은사람들이 먹는 샤슬릭이라던지..
다른걸 더 먹었다면 만족했을수도있겠을수도...?

나는 별로였다
굳이 여기를 왜....

해적커피를 끝으로 택시를 불러
공항으로 넘어감

아 짧다... 안뇽 블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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