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Sep 27 2018

추석연휴 지나고 여행이고 대구공항출발이니까
출국시간보다 1시간반쯤전에 가야지 하고
22시40분 비행기인데 20시30분에 집출발
버스타고 대구공항 도착하니까 21시10분쯤.

도착하고보니 우리가 탈 비행기가 지연이라고ㅠ
무려 40분이나ㅠㅠ
그래도 일단 수속밟자하고 수화물 부치는데
지연안내문자옴ㅠㅠ
(참 빨리도 알려준다ㅋㅋ)

그래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도시락 먹고
대기하면서 조선왕조실톡 얘기하면서
알쓸신잡하다가 면세점 구경하고
23시20분에 비행기탔는데
출발부터 승무원분들께서 부산하심..
무슨일인가 했는데 기내에 지네가 출몰함

좀있다 잠잠해져서 잡았나 했는데
내동생 눈앞으로 지네가 지나가는거임ㅠㅠ
동생이 잡으려고했으나 아깝게 놓쳐서
비행기에서 좌석옮겨앉음ㅋㅋ
(비행기 균형을 위해 무게를 고려하여
자리를 배치했으니 기내에서 움직이지말라더니
할.많.하.않ㅋㅋㅋ)

여행 별로 안다녔는데
별일이 다있음ㅋㅋㅋ😅😤😰😱😨

DAY 2

Sep 28 2018

비행기 지연으로 40분 늦게 도착
서둘러서 국광버스타고 타이페이 시내 들어갈려고 공항에서 엄청 빨리 걸어가서
입국수속끝내고 나왔는데
짐이 늦게 나와서 망함ㅠㅠ

공항나와서 국광버스타는 줄 보니까
너무 길었다ㅠㅠ
버스 3대 보내고 겨우 출발

타이페이메인역 도착하니까 새벽2시반.
사람들이 길바닥에 많이 자고있어서
왠지 좀 그랬다ㅠㅠ

숙소까지 가는길에 비가 약하게 내렸고
동생이 한번 왔었던 숙소여서
길 안헤매고 곧바로 체크인하고
15000대만달러 환전해왔는데
숙박비로만 6400정도 나갔다ㅋㅋ

짐만 대충 올려놓고
옆에 있는 편의점가서 간단히 식사하고
대만도착 완성!🤗🤩😆

여행을 많이 안가본 것도 있지만
캡슐호텔은 처음이었다.
그나마 동생이 가본 곳 중에서
자리도 꽤 크고 덜 붐비고 씻는곳도 괜찮은 곳이라던 캡슐인호텔을 예약했다.
여자전용숙소는 꽤 비쌌지만 그래도 5박에 9만원 정도였다.

숙소는 말그대로 침대한칸, 사물함 한 개가 전부.
나는 문에서 제일 먼 1층방이었고
2층이 없는 칸이어서 프라이빗하고 좋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사물함도 큰것이어서
캐리어 넣는게 가능해서 도난위험도 없고 굿굿

호텔침대만큼 아늑한 맛은 없지만
혼자만의 공간이라는 점이 좋았다

외부에 사람들과 이야기 나눌수있게 꾸민 장소는
엄청 좋아보였다.
언젠가 한번 가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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