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Jun 03 2019

인천공항 12시 OZ 541 A380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Frankfurt Airport

독일DE

마인츠 APT

대한민국KR

낮 12시 아시아나 A380편으로 프랑크푸르트로.
출발도 좀 늦었고 도착도 기상악화로 1시간이나 늦었다. o2유심을 끼웠는데 안된다. Sixt 에서 Ford gallaxy를 렌탈했는데 구글지도가 안되어서 난감하던차에 차에 장착된 네비게이션이 있어 가까스로 출발.
but, 아파트 찾기가 너무 힘들어 여기저기 물어봤다가 전화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통화성공. 결국은 우리를 에스코트라러왔다
숙소 도착하니 9시30분.급하게 슈퍼가서 먹거리사고 파킹에어리어 옮기고 나니 11시다
잠도 부족한데 이 글 쓰는 시간은 1시 34분이다

DAY 2

Jun 04 2019

마인츠 아침시장

독일DE

뤼데스하임

독일DE

새벽5시에 금숙언니의 전화소리에 눈을 뜬다
마르크트광장에서 매주 화.금.토 아침시장이 열려 갔다. 구텐베르크의 고향답게 가는 길에 동상이 있다. 꽃과 과일.채소.달걀.잼... 신선한 풍경이다
아침을 먹었음에도 사온 체리와 납작복숭아로 배를 또 채운다

30분거리의 뤼데스 하임까지 고고씽~~
라인강이 우릴 반긴다
드로셀거리의 좁은 아기자기한 골목을 걸으며 희희락락
로만틱 티켓을 끊어 니더발트언덕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숲길을 한참 걸어가서 리프트카로 다시 배타고 castle Rheinstein 내려서 2시간 가량 성구경
다시 배타고 뤼데스하임으로 돌아오는데 논쟁이 벌어졌다
결국 팜플렛을 잘못 가져와서 벌어진 해프닝~~

포도밭과 와인으로 유명한 뤼데스하임에서 늦은 점저를 푸짐하게 먹다
피곤해서인지 와인 몇잔에 취해 씻지도 않고 쓰러져잠

DAY 3

Jun 05 2019

숙소의 식탁과 식기가 고급스럽고 다양햬서 오늘 아침은 멋지게 차리고싶다
어제 사온 커피내리고 샐러드에 발사믹소스 뿌리고 과일.빵으로 근사하게 세팅~~

오늘은 하이델베르그
독일 최초의 대학이 세워진 학문의 도시
괴테,헤겔.헤세 등이 이곳에서 수학했고 노벨상 수상자를 7명면 배출한 대학이 있는 곳
여기서 1시간 남짓 걸린다

먼저
푸니쿨라타고 하이델베르그성에 오른다
1255년 요새로 건축되어 성벽과 해자가 있다
그 후 선제후의 주거용 공간으로 바뀌고 종교전쟁, 2차대전을 겪으며 폐허가 되었으나 19C부터 복구가 시작되어 지금도 진행중이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의 설명과 함께 성의 모습과 네카강과 어우러진 이 곳의 아름다운 모습을 눈에 카메라에 담는다

선제후는 중세독일지역의 신성로마제국 황제선거권을 가진 제후로 13~17C에 7명의 선제후가 있었고 그들의 권세는 하늘을 찌른듯했다고 한다

철학자의 길을 가기위해 카를 테오도르다리를 건넌다 칸트는 매일 산책하면서 항상 점심시간이면 이 다리를 건너 그를 보고 시계를 맛췄다고 한다
카를 테오도르다리를 건너 철학자의 길을 오른다
초입은 좁지만 그늘이다
오늘 날씨가 뜨거워서 중간지점까지만 오르고 다시 내려와 맛집 찾아 늦은 점심을 먹다
학센을 이 식당에선 pork knuckle 이라고 한다
난 역시 학센체질은 아니다

출발전 아버지가 다시 입원하셨다는 말에 하이델베르크 가는 길이 그닥 즐겁지않다
고맙게도 남편이 여기 걱정하지말고 여행즐기라고 해서 종 괜찮아진다

하이델베르크 성

독일DE

카를 테오도르 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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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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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2) 20
귀걸이 55
냅킨 (2)

DAY 4

Jun 06 2019

마인츠를 떠나기전 '샤갈의 창'으로 성 슈테판교회를 갔다. 10시에 오픈이라 포기하고 뷔르츠부르크로 출발~~

레지덴츠궁에 주차하고 성 내부와 예쁜 장미정원에서 사진 팍팍
장미정원이라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장미꽃이 넘 예쁘다

평점높은 맛집을 검색하여 독일음식과 프랑켄와인으로 점심~
마인다리를 건너 마리엔부르크요새로~~
올라갈때는 좀 힘이 들었지만 너무 이쁘다
개인적으로는 궁보다 이곳이 맘에 든다

드디어 로텐부르크입성~~
넘넘 이쁜도시
피곤함도 잊고 거리구경
내일부터 4일간 UNESCO에 등재된 이곳의 유명한 축제가 열린다니
우와 우와 넘 기대된다

오늘은 갑자기 기온이 10도나 떨어져 추웠다

뷔르츠부르크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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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마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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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베르그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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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오프데어타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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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5

Jun 07 2019

모처럼 호텔조식을 느긋하게 즐겼다
5유로 조식인데 상당히 괜찮다
오늘부터 4일간 마르크스튱그스축제가 열려 기대가 된다
아기자기한 상점들 구경하며 소품도 사고
이곳 명물 슈니벌룬 과자도 먹는다
마르크트 광장에 관광객들이 북적이고 여기저기 중세복장한 사람들이 보인다
성야곱교회를 보고 정원도 보고 맛있는 점심
옆자리 독일사람 영어가 유창하고 친절해 우리에게 많은것을 알려주려한다
active한 점원도 인상적이다

5시되어야 행사가 시작된다고 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손에 봉투만 는다

드디어 중세복장을 한 사람들이 광장무대쪽으로 입장한다
각 마을별로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한다
1시간 정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게 진리인듲
그게 끝이다
오늘은 서막만 알리는 것 같고 오순절인 주일이 하일라이트라는데 우리는 내일 이 곳을 떠난다ㅜ

숙소에서 맥주 한잔하면서 하루를 마무리~

로텐부르크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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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텐부르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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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름 플리마켓
-그릇 40유로
-잼그릇 5
-포크 13
-시계 10

마그넷 9.95
핸드백
가방 20

DAY 6

Jun 08 2019

오늘도 로맨틱가도를 달린다

30여분 거리의 딩겔스뵐에 스탑바이
주말이라 그런지 작은 도시지만 활기가 넘친다
빵굽는 냄새가 배가 부름에도 노천카페에 앉게 만든다
햇살을 받으며 빵과 커피를 먹으며 즐겨보지만 그네들의 여유로운 모습은 흉내낼 수가 없다
음식앞에선 모두 하이애나가 되는 민족
우린 한국인이다 ㅋ

중세도시가 식상해서 일정을 바꿔 울름으로~
울름 대성당앞에 플리마켓이 열려있었다
성당구경은 뒷전이고 고기가 물만난듯 헤집고 다니는데 5시가 되어가니 짐을 싼다
진작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오는건데...
세계에서 가장 높은 대성당안으로
내부 일부. 외부도 공사중이다

어부의 지구로~
집이 기운 쉬프 하우스호텔에 도착하니 관광객들도 많고 근처 수로와 다뉴브강 주변에 식당도 많지만 모두 만석
조금 발길을 돌려 식당하나 선택해서 만족스러운 저녁을 먹다

퓌센 숙소에 도채하니 10시가 넘었다
이 숙소 Amaxing amazing ~~
운동장만하고 식기도 넘 좋다

근데 직원왈~
독일 종전 70주년이라 월욜까지 휴일이라 슈퍼포함 모든 상점이 문을닫는단다
다행히 주유소옆 편의점은 연다니 다행^^

딩켈스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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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름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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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의 지구(울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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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7

Jun 09 2019

노이슈반스타인성 티켓판매가 7시30분에 시작되어 3시간자고 라면으로 아침먹고 출발~
다행히 줄이 길지않아 9시 예약표 받아 성입구까지 걸어 오른다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설명을 들으며 비운의 루드비히 2세의 삶을 엿본다

셔틀로 내려가서 호엔슈반가우성으로 ~
백조의 성에 비해 소박하고 편하다
아침잠을 설쳐서인지 졸음이 쏟아진다

맛난 점심을 먹고 주유소 슈퍼에서 먹거리사서 숙소로~
운동장같은 넓은 숙소를 즐기기 위해 예정된 린더호프성은 내일로 미루고
편안히 휴식~~

노이슈반슈타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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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엔슈방가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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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 (2) 9.8

DAY 8

Jun 10 2019

오버아머가우 벽화마을을 들러 린더호프성으로.
성 내부입장은 생략하고 정원만 보고 츄크슈피체산으로 향하다

가는 길목의 풍경들이 너무 평화롭고 이쁘다
츄크슈피체산을 오르는 방법은 2가지
케이블카(10분 정도 걸림)와
산악열차타고 가다 케이블카로 갈아타는 방법

산정상의 모습을 입구에 모니터로 보여주는 독일의 배려가 신뢰를 준다
정상이 뿌해 포기하고 Eibsee 호수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있는데 홀로 올라간 금숙언냐의 사진톡에 우리도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정상에서 보이는 모습에 감탄~~
그럼에도 58유로는 비싸다

이제 밤베르크로~~
드레스든이 너무 멀어 잠시 들르는 도시
가는 도중 메일을 받았다
7시까지 체크인인데 오지않아 no show로 처리한다는..
황당... 무개...
전화도 해보고 메일도 보냈는데 답이 없다
그런 정책이 있는것도 몰랐고 유심칩을 바꿔 전화도 되지않는다

시간은 늦어 뉘른베르크로 경로를 바꿔 1박

오버아머가우 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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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더호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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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크슈피체 산

오스트리아AT

뉘른베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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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9

Jun 11 2019

뉘른베르크,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많은 이들이 이 도시에서 죽어갔다. 카이저성에 올라 도시를 조망하고 드레스덴으로~~
3시간 40분을 달린다

브륄의 테라스옆 '뮌츠가세 10'
우리 숙소다
위치는 환상적인데 찾는데 힘들었다
힘이 드니 짜증지수가 올라가고ㅜ

이탈리안 레스토랑찾아 늦은 점심을 먹는다
식사에 곁들인 맥주맛이 일품이다
브륄의 테라스에서 석양과 야경을 본다
기대보다 별루다
아우구스투스 다리가 공사중이라 더더욱

밤에 소나기가 다녀간다

드레스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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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륄의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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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0

Jun 12 2019

드레스덴에 박물관이 넘 많아 2일용 뮤지움 티켓을 끊었다

네오 마르크트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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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i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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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uenkirche Dres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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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sden Ca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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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티늄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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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1

Jun 13 2019

아침에 dm 과 REWE 들러 과도사고
개신교회 크로이츠교회들러 양초를 켰다

돌아오니 주차비문제
짐싣는 문제로 분노지수 올라 화를 내버렸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2시간30분 달려 에르푸르트도작
아파트 주인장이 꽤나 수다스럽다

트램타고 구시가지로 가기전
금숙.문혜언니 갈등전...

무려18m의 세계에서 가장 긴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는 대성당과 성 제프리교회가 같은 마당안에 있는것이 특이하다

성당앞 광장은 공연무대설치로 어지럽다
내일 공연이 있단다
종전 70주년 기념으로 독일 여기저기가 이벤트가 많은 것 같다

오늘 저녁은 루이지애나 스테이크하우스에서 성옥언니가 쏘다

크레머다리 옆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부어스트는 다음 기회에..

여기저기 코고는 소리에 잠 들 수가 없다

Erfurt Cathed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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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제페리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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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머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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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푸르트 시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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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2

Jun 14 2019

마지막 여정 프랑크푸르트 도착~~
Adina apartment hotel
짐 풀고 구시가지로~
괴테하우스
괴테가 출생하여 26살까지 살았던 집
가구며 벽지의 색감이며 넘 예쁘다
아주 상류층이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아침을 부실하게 한 탓에
모두들 배고프다고 아우성

오늘저녁은 내가 쏘기로 했다
선택한 레스토랑 가격이 허걱하지만
호기를 부려본다
219유로+팁 20유로

뢰머광장으로 가는데 비가 내린다
언니들 숙소데려다주고
나혼자 나왔다
마인강변을 거닐며 나도 다리위의 이방인들이 된다
시내구경하고 돌아오니 언니들 쿨쿨~^

마지막 밤은 이렇게 허무하게...

프랑크푸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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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테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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뢰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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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3

Jun 15 2019

프랑크푸르트 flee market
이번 여행에서 내가 가장 기대했던 곳
그릇들 그림들
사고싶은게 많았지만 무거워서 많을 걸 포기

빌보 그릇.
웨지우드
은 포크 모셔온다
조그만 캐리어 하나사서 그득히 채워서 공항으로

차반납부터 tax refund 출국수속까지 마치고나니 탑승시간 임박
우리가 마지막 탑승자ㅋ

아듀~~Germany

프랑크푸르트 fle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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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kfurt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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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14

Jun 16 2019

2주간 오롯이 함께 한 여행
60을 넘긴 나이
각자의 색깔이 확실해서 바뀔 수 없는 나이지만
한편으론 남의 다름도 담을 수 있는 그릇이 큰 나이임이기에 가능했다

함께 하면서 많이 웃고 때론 갈등도 있었지만
서로를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이것이 더 진하고 끈끈한 결속이 되어 생의 끝자락까지 농염한 우정이 되리라

혼자서는 안되지만
다섯이 보이면 '뭔들'이 되고 별이 된다
우리의 motto '빠삐용'과 함께

여행기간 내내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인천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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