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

Sep 02 2017
여수를 즐겨보자구나

둘째날 3323의 여수 투어 시작😤

원래 크루즈를 저녁에 타고 싶었는데 돈이 없는 학생들인 관계로 좀 더 저렴한 낮에 출발하는 크루즈를 탔다.

달팽이관이 없는 수준으로 유진이가 멀미를 해서 조금 고생 했지만 바닷바람은 실컷 맞았다.

갈매기 준다고 새우깡도 샀는데 갈매기는 안먹고 혜원갈매기가 다 먹음....

한시간 반 정도의 크루즈 코스를 마치고 난 후
우리는 천사벽화마을로 향했다.

여수EXPO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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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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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벽화 마을 골목골목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다. 첫째날에 이어 식전 운동을 거하게 했다.

천사벽화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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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양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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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여수 해양공원으로 온 우리는 점심을 뭘로 먹어야 할 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다 ‘그라제 갓버거’ 라는 수제버거집을 발견!

갓을 피클처럼 담가서 버거에 사용했다고 한다.
가게 분위기도 진짜 좋고 너무 예쁘고 맛있고...쩝

버거로 배를 채우고 산책 겸 이순신 장군님이 너무 좋다는 유진이의 사심을 채워주고자 이순신 광장에 갔다.

광장에는 거북선도 있는데 안에 들어가 한번 훑어보고 오기 좋다.

중간 중간 힘들어서 카페에 들어가 쉬기도 했다.

이순신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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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테이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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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중간에 결국 숙소에 갔다ㅋㅋㅋㅋ
숙소에서 다시 씻고 침대에서 딩굴딩굴 거렸다지

저녁을 먹기 위해 다시 나왔다.
나온 김에 숙소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동백빵집에 가서 동백빵 동백화과자를 사먹어봤다.

그렇게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달달하고 맛있다😋

어 아닛 우리 숙소가 게장골목이였어?!

동백빵을 먹고 저녁으로 게장을 먹기 위해 검색해보니 여수엔 게장 골목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근데 지도를 보니 뭔가 익숙...?해서 어라?

알고보니 숙소가 게장골목쪽에 있었던 것ㅋㅋㅋ




게장 골목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황소식당]과 [두꺼비식당]이라고 한다.

어디에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두꺼비 식당에 갔다.

역시 유명한 게장집 답게 게장이 맛있다. 쏙이라는 가제인지 새우인지 모를 생물(?)로 담근 쏙장도 기똥차다. 나는 쏙장에 반해버렸다.

근데 사람이 많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 안에 먹어야 하고 미리 만들어져 있던 음식이라 식어있었다...이 점은 점 아쉽다.

저녁을 먹은 후 야경을 보기 위해 스카이 타워로 향했다.

근데 이게 무슨 일이람...!!!!

너무 늦게 왔던 것인지 타워가 잠겨있었다ㅋㅋㅋ
셋이서 당황하여 어버버거리며 벙쪄있었다.

하지만 스카이타워 야경에 전혀 흥미가 없었던 우리 셋은 택시비는 아깝지만 입장료는 아꼈다며 산책이나 하자 하고 엑스포장을 구경하였다.

여수 엑스포장은 진짜 할것도 없고 볼 것도 없다.

그저 바다를 보는 것 같은 큰 천장 스크린만 보다 나왔다.

그리고 걸어서 숙소까지 갔다.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도 먹었당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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