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Nov 06 2018
두번째 만나는 타이페이

증산역

대한민국KR

김해국제공항

대한민국KR

도대체 옷을 어떻게 입고, 어떻게 챙겨야 하나 고민하는 사이에 시간은 흘렀다.
도어락 비밀번호를 못 바꿔서 헤매다가 늦을 것 같아서 부랴부랴 뛰었는데 늦을 운명이 아니었나보다.
증산역까지 가는 버스도 바로 오고, 증산역 도착하자 마자 지하철도 오고, 경전철까지 기다림 없이 탔다!
모바일 탑승권을 미리 해뒀더니 줄 서서 티켓 안 끊어도 되고 정말 좋다! 들어가서 면세품부터 찾고 짐정리를 하고 났더니 백팩이 좀 가볍다.
면세담배를 사러 가서 오빠꺼 살까 아빠꺼 살까 고민하는데 직원이 뭐 찾냐고 물어본다. 가만히 있었더니 중국말로 물어본다. 중국인처럼 보이나...
제가 알아서 고를게요. 하니까 미안하다고 대답 없어서 중국인인 줄 알았다고 내 어깨를 팡팡 치면서 웃는다. 성격이 좋으신 건가 ..(당황)
조말론 향수 시향하고 던킨도너츠 사먹고 물 사고 비행기탔다.
비행기를 탔더니 대만분이 내 자리에 앉아 계신다. 우왕좌왕.. 오빠랑 통화하고 이제 진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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