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Sep 01 2017

오늘은 개강기념! 대학입학 이래 첫 금공강!!!!짝짝🙌🙌그 기념으로 서울로 여행하기로 했다~~유택이랑 재현이는 수업, 형조는 선약이 있어 현아랑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ㅎㅎ 원래 순천을 가려고 했지만!! 교통이 너무 안좋아서ㅠㅠㅠ 돈도 없는그지 대학생이라 교통도 편한 서울로 가기로 했다 ㅋㅋㅋㅋ이런 계획없는 여행이 나는 더 좋다! 10분도 안돼서 결정을 마치고 코노👉

사실 현아랑 그렇게 친한편이 아니었고 입학했을때 나한테 덤벼든게 별로였던, 첫인상이 좋지 못했던 친구지만 역시 첫 인상은 첫인상일 뿐이다! 방학때 하도 날아댕겨서 가을학기를 시작할 체력따위 남아있지 않았는데 개강이랍시고 계속 술을 먹은탓에 몸살이 나기 직전이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너무 피곤해서 왠지 자고 있을것 같은 현아에게 전화해서 가지말자고 꼬드기려 했으나 이미 일어나있어서 실패...

대전청사에서 버스를 2시간 정도 타고 도착한 터미널! 하도 많이 와서 이젠 지하철도 익숙하다 ㅋㅋㅋ 배가 너무 고파 우리는 대학로에서 맛있는 고기 칙칙을 하기로 결정! 하지만 왠걸... 고깃집 찾기 개어렵...;; 쎌빠갔는데 사람 개없더라 ㅠㅠ 맛도 없고ㅠㅠㅠㅠ 그래도 맛있게 먹은건 함정...고깃집 찾아가는 길에 본 많은 카페들..ㅎㅎ 둘은 계속 이것도 가자 저것도 가자 ㅋㅋㅋㅋㅋ몸이 두개라도 모자랄꺼같아 ㅎㅎ 밥먹고 커플 귀걸이도 사궁! 라쿤카페에 갔다! 사실 미어켓 월드지만 라쿤 넘나 인상적...ㅅ...선택받은 건가 ㅎㅎ 내 머리위에 올라타더니 안내려온다ㅜㅜ관리사는 먼 발치에서 웃으며 '뒷목을 물리면 서열이 낮아지는 거니 조심하세요~~' 와서 떼어주지;;개땔뻔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꿀잼! 아롱이와 정재 강아지들도 졸귀고 미어켓들도 진짜 짱귀였다!😻😻빤짝이는 걸 좋아해 내 청치마의 단추를 그렇게 긁어대는데 위치가 소중이 있는데라 당황스러웠다 ㅋㅋㅋㅋ 작업의 정석 시작시간에 맞춰 갔더니 이미 공연시작한 뒤라 예약한 좌석에는 앉지 못했지만 너무 재밌었다! 대학 입학해서 연극 보는게 소원 중 하나였는데 ㅋㅋ진짜 너무 맘에 들었다ㅜㅜ 나도 서울 살고 싶..!!!!!!! 마지막으로 전부터 꼭 가고싶었던 한강공원! 사람도 엄청 많고 그만큼 풍경도 너무 이뻤어ㅜㅜ 그거 끝나고 존나 달렸는데 결국 그집가는 차 놓쳐서...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속버스터미널역 지하상가에서 쇼핑을 해버렸다..ㅎㅎ 현아랑 함께여서 재밌었고 살빼야겠다는 생각이들고 소중한 추억을 하나 또 이렇게 만들었다 ㅎㅎ Y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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