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Oct 24 2017

김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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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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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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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리아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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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머리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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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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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 반만에 기회가 생겨서 제주에 가게 되었다.
그리고 정말 운좋게 가는 비행기와 오는 비행기 모두 창가자리- 구름위에서 구름을 보는 것도 좋았고 구름없이 예쁜 햇빛이 따뜻하게 들어와서 기분이 좋았다 :) 그리고 여행하는 시간도 물론 너무 좋지만 이렇게 여행지에 도착하기 위해서 비행하는 시간이 아직까지는 훨씬 좋다.(비행기타는게 좋아서 여행을 하고 싶을 정도로)

그리고 이제는 여행할때 없어서는 안될 친구

이동하는 차안에서 부터 느껴졌다. ‘아 , 내가 제주에 와있구나’라고. 창 밖이 저렇게나 아름다우니-

에메랄드빛 바다, 아마 에메랄드보다 더 아름다울 제주의 바다.

그리고 가을에는 처음 와보는 카멜리아 힐.
그리고는 느꼈다, 카멜리아 힐은 여름이나 겨울에 와야겠구나.. (그리고 카멜리아 힐의 설립자가 아내를 위해서 카멜리아 힐을 지었다는 이야기도 들었던것 같다)

노을이 생길때 도착한 용머리해안.
그리고 또 한번 감탄했다, ‘어쩌면 이렇게 맑을 수가 있을까’하고 말이다-

그리고 여행에서 하루의 마무리는 이불에서 과자 까먹으면서 새벽까지 드라마 다시보기

DAY 2

Oct 25 2017

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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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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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일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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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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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레일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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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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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다, 그렇게 안떠지고 무겁던 눈이 여행지에서는 해뜨기 전에 떠지는 것이.
이것이 여행의 마법인가?

배를 타고 우도로. 실내에 앉아 있어도 됐지만 휘몰아치는 바닷바람에 머리카락 휘날려가면서도 밖에 나와서 한참 바다를 바라봤다.
언제 다시 오게 될지 모를 제주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냥 좋아서-

검멀래해변, 우도에서만 먹을수 있는 땅콩아이스크림도 먹었다. 맛은 별로

또 에메랄드빛, 아마 하루종일 보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거다. 하지만 얼마있다 바로 배를 타고 우도를 나왔다. (다음에는 꼭 하룻밤을 우도에서 보내리)

성산일출봉, 올라가지는 않았다 힘드니까_
그리고 잔디밭에 앉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일어나보니 입었던 니트가디건에 풀들이 한가득. 풀들을 때느라 힘들었다

산굼부리에서 이번 가을에 볼 억새는 다 본거 같다. 억새가 바람에 흔들리는 것을 보고 있으니 풍요로운 느낌이 들어 기분도 좋았다.

제주에서 맑은 하늘은 손꼽을 정도로 적은데 이번 여행은 신기하게도 4일내내 맑음이었다.
고마워- 제주

그리고 레일바이크를 타고 30분정도 자연을 달렸다. 둘러보니 소들도 많이 만났고 저렇게 예쁜하늘에 박힌 보석같은 달도 만났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춥기는 했지만 바람을 맞으며 레일을 달리고 있으니 기분은 최고로 좋았다.

숙소에서 TV를 돌려보다가 ‘솔로몬의 위증’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너무 재밌어서 밤새봤다.
그리고 그렇게 제주에서의 밤은 깊어갔다.

DAY 3

Oct 26 2017

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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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제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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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요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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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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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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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다.

요트 처음 타보는데 정말 좋았다.

제주는 이렇게 어느것 하나 영화같지 않은 풍경이 없다.

‘박물관은 살아있다’에도 갔는데 역시 나는 제주의 자연이 훨씬 좋다. 이런 건물안 보다는(오른쪽 사진은 나름 a컷, 제주에서 행복한 내가 잘 나와있으므로)

제주에서의 마지막 밤, 정말 많은 생각을 했다.
꼭 혼자서 곧 다시오겠다고-

DAY 4

Oct 27 2017

Jeju In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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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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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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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은 바로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가는 차안에서 창밖 풍경은 언제나처럼 평화로웠다.

바다를 보며 운동하던 사람들.
저 사람들에게는 제주가 일상이겠지,
제주에게 나는 그냥 지나가는 여행객이겠지-

멀어져가는 제주, 그리울거다. 다음에 올때까지 계속

이 비행이 끝나면 나는 정말로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창밖에 지나가는 구름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먹먹했다.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행복했어 제주-
다음에 다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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