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Mar 26 2018
두근두근, 2주 전과 같은 설레임과 함께

신논현역

대한민국KR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설레는 마음으로 또 다시 출발!
대만 여행을 갔다온지 한 달도 안되었지만 또다시 훌쩍 일본으로 떠나는 길이다!!
사실, 일본은 대만여행보다 훨씬 먼저 준비했던 여행😍😍

두근두근 설렌다.
처음 혼자가는 해외여행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적어가며 준비를 상당히 많이 했더랬다. 하핳
아직 대만 여행 후기도 다 안썼지만 이번 오사카 여행은 꼼꼼히 미리미리 기록해야지!

간사이 국제 공항 도착!

간사이 국제 공항

일본JP

난바

일본JP

Tsukemen'ya Yasubei Dotonbori shop

일본JP

미나미호리에

일본JP
난바 & 도톤보리

여행 첫 날, 늦은 도착에 하루가 그냥 지나간 듯해 아쉬웠지만 내일을 위해 씻고 침대에 누웠다! 왠지 늦은 저녁 도착은 하루를 버리는듯한 기분이 들어 별로이지만 이른아침 출발은 피곤한 상태이지만 여행도중 그 피곤이 싹 사라져버리는 듯한 느낌. 나만 느끼는 것일까?

DAY 2

Mar 27 2018

잠자리가 바뀌어서인지 자다 깨다를 반복하긴 했지만 어찌되었든 계획한 시간보다 일찍 눈을 떴다! 알람이 울리기도 전에 꺼버리고, 숙소를 나설 준비!🤗🤗 오늘의 여행지는 교토! 한 번 가면 그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는 곳이다~
오사카에는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오자마자 오사카가 아닌 교토를 보러간다니 아이러니하긴 하지만 여행의 즐거움을 가득담고 길을 나섰다~

니시나가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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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시야마(한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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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라마치(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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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큐우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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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미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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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숙소에서 가까운 역인 니시나가호리 역에서부터!

< 루트안내 >
🐰 니시나가호리역 -> 신사이바시역 -> 우메다역
🐹 한큐 우메다역 -> 한큐 아라시야마역
🐻 한큐 아라시야마역 -> 한큐 가와라마치역
🦊 한큐 가와라마치역 -> 한큐 우메다역
🐰 우메다역 -> 니시나가호리역 (무슨역을 중간에 환승해서 왔지..? 신사이바시역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한다.)

우선은, 아라시야마 역!

대나무숲을 찾지 못할 줄 알았다. 내가 너무 반대방향으로 걷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걷는거 무지하게 좋아하는 나는 죽을 정도로 힘들지 않고서는 일단 계속 걷는다. 그렇게 걷다걷다 도착한 대나무숲!

일단, 이 곳은 어딜가나 사람은 정말 많았다. 대나무 숲에 대나무도 많았지만 사람도 많았다. 사진찍기 조금 힘들었지만ㅠ.ㅠ 날 좋을 때 다시 한번 여자친구랑 오고 싶은 곳이다!

대나무 숲을 가는 길쪽의 골목에는 인력거도 굉장히 많이 있었고, 수많은 상점들도 있었는데 그 안에서 뭔가를 먹어보지 않아서 지금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 교토는 다음에도 꼭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다.
너무나 아름다운 곳.

그리고 가와라마치역

나의 원래 목적지는 아라시야마가 아니라 가와라마치 역이었으므로 충분히 아라시야마를 둘러보고😶😝
(정말 충분히 둘러보았지만 지금 생각하니 조금 아쉬운 게 여행의 매력인것 같다. 다음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
다시 전철을 타고(이런 루트를 위해 한큐 패스를 구입했지!) 이번엔 가와라마치 역으로 향했다.

예상치 못했는데 가와라마치 역은 아라시야마 역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아라시야마가 자연적이고 나무와 꽃이 많은 곳이었다면 가와라마치는 교토의 도심 같았다. 정말로, 많이 다른 느낌이었다. 그래서 더 신기했던 것 같다. 교토는 그냥 다 시골같을 줄 알았다.ㅇㅡㅇ

신사, 기요미즈데라

(위 사진은 조금 어둡게 나오긴 했지만) 이 거리는 정말이지 너무나 예뻤다. 왠지 이곳이 일본이구나 하는 느낌이랄까. 다시 한 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다.

조금 걷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거리를 이곳저곳 둘러보았다. 뭔가 간단히 먹을게 없을까 하고! 그러다가 발견한 약간 고급지게 보이는 레스토랑 하나! 이 거리와는 약간 언밸런스하면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듯한 공간. 일단 들어가보기로!☺

아쉽지만,
교토 일정은 여기서 끝~

그렇게 뭔가 교토에는 조금 어울리지 않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바를 들려 간단히 먹은 후에 이대로 숙소에 가면 배가 고플 것 같아 뭔가를 먹고 가기로 했다. 어디가서 무엇을 먹지? 라고 생각하며 환승역으로 가게될 우메다 역에서 잠깐 머무르기로 했다. 이번 일정엔 우메다 역은 없었기 때문에 좀 더 반가운 마음이었다.😀

우메다 역에 도착해서 무엇을 먹지 고민하며 식당과 술집이 많은 메인 거리같은 곳을 걸었다. bar도 많이 있어서 가보고 싶었는데 왠지 여행에서 술은 조금 내키지 않아서 패스했다. 그렇게 도착한 곳은 바로바로!

그래도 저렴한 초밥을 맛있게 먹고 우메다 역에서 다시 니시나가호리 역으로, 그리고 숙소로 향했다.
숙소로 가는 길에 어제 빨대를 주지 않은 편의점 직원이 너무 황당해서 따지러(? 무슨자신감이지..?? 일본어로?) 가는 겸 물을 사러 그 편의점에 다시 들렸는데 그 직원은 없었다. 흠.. 기분이 상당히 나빴지만 뭐, 그럴수있다고 넘어갔다.

물을 사고, 숙소로 돌아간 후 조금 쉬다가 동네 구경이나 할 겸 밖으로 나섰다.

그렇게 초밥을 먹으며 둘째 날 여행을 마무리했다. 내일을 위해 최대한 빨리 씻고 잠자리에 들어야지. 그리고 내일 다시 오렌지스트릿에 가보기로 했다.

DAY 3

Mar 28 2018

🌞셋째 날이 밝았다.
오늘의 계획은 오사카 여행, 주요관광지는 오사카성!!

일어나서 씻고 열심히 화장을 하고 챙겨온 옷을 입으며 어제의 날씨를 생각했다. 이 옷을 입으면 백퍼센트 더울게 틀림없겠지만 내가 가져온 옷은 이 니트가디건이나 그와 비슷한 두께의 코트 뿐이고... 입지않으면 분명히 나중에 추울테니 선택의 여지가 없이 더움을 무찌르고 옷을 입고가야만 했다.
다음에 이런 어중간한 날씨에 여행을 올 때는 두께가 조금 다른 옷을 챙겨와야겠다고 생각했다.

미나미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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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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守破離 谷町四丁目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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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자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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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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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니치마에 도구야스지 상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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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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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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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 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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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성🏯

그렇게 오사카 성을 한바퀴 둘러보고 근처에 현지인 사이에서 유명한 소바집이 있다고 해서 그 곳을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구글 지도를 켰다. 지도상의 거리는 그리 멀지는 않아서 걸어가기로 결심!

하지만.....😲
길을 좀 헤매었던 걸까, 거의 50분은 걸어서야 그 소바집에 도착했다....😐
정말 힘들었다 사실...😥
해가 쨍쨍해서 날이 덥고, 오르막이 있고, 헤매고 헤매는 바람에 기운이 다 빠질 즈음에야 식당 발견...!!

소바 전문점, SHUHARI

이곳은 정말로 현지 느낌이 풍기는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메뉴도 전부 일본어로 되어있었고, 직원분들도 영어도 사용하지 않았다. 오로지 일본어로..!! 그래서 사진만 보고 메뉴를 선택하고, 안되는 일본어를 이것저것 꺼내어 이야기를 했다.
메뉴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어서 아쉽지만ㅠ.ㅠ 내가 먹은 소바는 담궈먹는 소바였다. 힘들게 찾아와서 뜨거운 햇빛을 피해 먹는 점심은 너무나 맛있었다😙
우리가 한국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한국어를 배우시는 듯한 직원분께서 직접 주문을 받아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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