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에서의 아름다운 풍경들과 멋진 경험을 하고 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떠오르곤 합니다. 아마 많은 볼로 유저분들도 하는 생각 아닐까 싶은데요.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추억.

사랑하는 부모님에게도 보여드리고 싶은 멋진 풍경이 있다면 막막한 자유여행 보다는 일정 걱정 할 필요 없는 패키지 여행도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지요. 여행필수앱 VOLO 유저 munoaeo 님도 평소에는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지만, 엄마를 위해 패키지 여행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 다낭 패키지 여행은 알찬 5일의 추억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베트남 다낭 패키지 여행이 궁금하시다면 munoaeo 님의 후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

"베트남 최초로 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된 후에로 이동했다. 제일 먼저 들른 '티엔무사원' 가는 길에 가이드님이 틱광득 스님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흥미로웠다. 패키지로 오니깐 이런 재미도 있구나!"

"다낭여행 다음 코스는 '후에왕궁' 중국의 자금성을 모티브로 만들었다는 곳이다. 자금성에 갔었을땐 너무 땡볕이라 힘들었는데 후에왕궁은 나무가 많아서 좋았다."

"마사지를 받고 스카이라운지카페가 유명한 '알라까르떼 호텔'에 왔다. 하루를 끝내고 마시는 맥주는 정말 시원했다."

"오늘의 첫일정은 '바나산 국립공원'이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야하는데, 케이블카 표를 사면 테마파크 이용이 공짜!"

"점심으로 현지식을 먹고 '호이안'으로 이동했다. 호이안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지정되었다. 베트남 여행 중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인데, 여유롭게 보지 못한건 너무 아쉬웠다."

다낭이 베트남 중부의 거점도시라면 호이안은 그 다낭을 중심으로 만나볼 수 있을 "가장 예쁜" 강변도시이지요. 현재는 적은 인구가 거주하는 작은 소도시이지만, 그때 그 시절 호이안은 동남아 최대의 무역항으로 유명하기도 했습니다. 지금 다낭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도 다채로운 색을 가진 호이안의 매력 때문일터. 호이안을 가게 된다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올드 타운은 꼭 여유롭게 거닐어 보세요.

"일정을 끝내고 호텔 가는 길에 롯데마트에 들렀다. 물가가 싸서 잡히는대로 카트에 담은 엄마와 나! 헤이즐넛맛 콘삭커피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더 사오지못한게 아쉬웠다."

"노니가게, 라텍스가게, 잡화점에 들르고 나서 '한시장'에 들렀다. 한시장에는 살 게 별로없다. 우리는 한시장 건너편 라탄가게에 가서 라탄가방 두개를 샀다."

"폭풍쇼핑을 마치고 점심으로 분짜정식을 먹었다. 여행 내내 엄마랑 나는 현지인처럼 맛있게 먹었는데 다른 팀 가족분들은 잘 드시지 못했다. 또 먹고싶은 분짜!"

베트남 여행을 자꾸 가고 싶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 역시 "베트남 요리"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쌀국수 PHO야 세계적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음식이 되었지만 아직 베트남 음식이 익숙치 않다면 분짜는 낯선 이름일 수 있습니다. 분짜 Bún Chả 는 특히 한국인이 사랑하는 베트남 음식 중 하나로, 숯불에 맛나게 구워낸 돼지고기와 국수, 그리고 싱싱한 채소를 소스에 적셔 먹는 요리이지요. 특히 이 소스는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느억맘 소스로 한번 맛보면 멈출 수 없는 매력을 지녔습니다. 다낭 여행 중에도 대부분의 식당에서 이 분짜를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점심을 먹고 전날 비가 와서 못 간 '오행산(마블마운틴)'에 들렀다. 주변에 대리석으로 만든 장식품 가게가 참 많다. 동굴 안이 참 험했는데 배틀트립을 보고나서 엘리베이터가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아버렸다...!"

"68m의 해수관음상이 있다는 '영응사' 관광 멀리서 봐도 심상치가 않다. 가까이 가보니... 와! 너무 멋있었다 너무 크고 이걸 어떻게 만들어서 세운걸까? 베트남의 하늘과 잘 어울렸던 해수관음상."

"자유시간이 주어져서 엄마랑 나는 후다닥 저녁을 먹고 미케비치 앞 예쁜 카페를 찾아 들어갔다. 다음에 자유여행으로 또 오게 된다면 예쁜 수영복을 챙겨오고 싶었던 귀여운 미케비치."

베트남 "넘버원" 휴양지 다낭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역할을 하는 미케비치. 미케비치는 세계 6대 비치 중 하나로 손꼽히는 해변으로 드넓은 모래사장과 아름다운 바다가 함께 하는 곳이지요. 무엇보다 근교로 어렵게 이동할 필요 없이 다낭 시내와 가까워 여행 중 이동성이 뛰어난 것도 큰 장점입니다. 이 해변을 따라 다낭의 신축 리조트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 하네요. 베트남 다낭 여행을 가게 된다면 미케비치에서 바다의 낭만과 운치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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