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Jan 18 2018

후!
난 내일 여행간다!

"아싸라비오"

오우우우우예에에에ㅡ

DAY 2

Jan 19 2018

졸리다..
지금 7시 10분

드디어 공항에 도착!
우리가 탈 항공사는 바로...진에어다.

이때, 고의적으로 지은지는 모르겠지만 진(jin)은 청바지를 뜻한다. 그래서 여기 직원들은 다 청바지를 입고 활동한다고 한다.

정말 처음이다.

우리가 가는 기간동안 비가 온다고 해서 조금 걱정 된다. 부디 오늘 볼 야경에서 비가 안 오길!

탑승 트레인 타고 고고!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대만TW

오, 근데 날씨가 꽤 좋다.

작년에도 느낀 건데 여기 공항구조가 참 흥미롭다. 아, 맞다. 알쓸신잡 2에서 유 건축가가 흰색이 많을 때 사람이 돋보이고 사람들은 그거 별로 안 좋아한댔는데.
그래서 저기에 꽃이 있구나

그럼 버스 타고 숙소로~^^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대만TW

타이베이 101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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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타워 근처라고 한다.
근데....💢

그건 그래도 난 노래들으니까 상관없는데에..

시간도 떼울겸, 내 소품들을 소개해야 겠다.

단점
☆귀찮다.
☆잃어버릴 확률, 89퍼센트
☆못생겼다(?)
☆평범하다.






도착했드아아아~^^

몇시간 쉬고 느릿느릿(꾸역꾸역) 나왔다.

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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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101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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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비스럽다!

그나저나 안개가 껴서 전망이 잘 보이려나..?

내부로 드루간다.

배우들이 이런 피아노 친거 아닌가...?
건반이 저절로 움직이는 피아노.
ㅋㅋ

몇분 기다리다..

나가면서 주방을 보았다.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리로 되있었다.
근데...
사람들이 만드는 것이 거의 공장 수준이었다.

전망대로 향했다.
그러나 우린 너무 빨리 와서 조금 기다려야 한다.

우리는 신나는 마음에 올라갔다.
2015년까진 가장 빨랐던 엘레베이터를 타고.
근데 1분도 걸리지 않았다.
37초라고 한다.
천장에는 여러가지 별자리가 빛나고 있었다.
귀가 멍멍했다.

근데....
올라가보니!

안개때문이란다.

아쉬운 마음에 VR을 탔다.

우리는 건물 가온데에 있는 660톤짜리 추를 보러갔다. 지진이나 태풍이 일어났을 때 흔들려서 균형을 잡아준다고 한다. 실제로 균형을 잡아준 영상도 보았다.

우리는 재미삼아 투어 따라 비상문으로 내려갔다.
그 아랜 추가 있었다. 문을 지나니...

옥과 산호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101타워를 보고 우린 돌아섰다.
마지막까지도 101타워는 안개 속에서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었다.

결국 우린 완전한 101타워의 모습을 보지 못했다.

DAY 3

Jan 20 2018

대만의 물은 석회수가 섞여있다. 나는 하는 수 없이 마시는 물로 이를 닦고, 손을 씻고, 세수를 했다.

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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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Xime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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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에서 바지 사러!

스시를 후다닥 먹고 지하철 타고 미니어쳐 박물관으로~
(수진 박물관이라고도 하는데, 수진은 매우 작다는 뜻이다.)

MRT Xime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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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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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무 많다!
그래서 몇개만 찍었는데...
그것도 많다!
그래서 베스트 7만 골라봤다.

품위있는 해라씨
공룡&인간 나라
밖에서 본 집
로마에서
세상에서 가장 멋진 계단
간에 기별도 안가는 과자집

수진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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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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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술을 만드는 양조장이었는데, 더 이상 술을 만들지 않아서 문화의 공간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은 여러 젊은 이들이 자신이 만든 여러 물건을 판다고 한다. 나는 잠시 쉬고 둘러보았다.

우리는 wooderfool 회사의 놀이방에서 놀았다. 나 한명 3000원짜리 티켓을 사서 셋이서 재미있게 놀았다.
직원 언니가 티켓 있어야 들어갈 수 있다고 계속 말했다. 우리가 혹시...몰래 들어올 사람같이 생겼나?
그리고 우린 그곳에서 컵바침을 만들었다.
잘 안 박혀져서 죽는 줄 알았다.

훠거를 먹으러 갔다.

화산1914 창의문화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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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en yen sh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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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비주얼과 냄새가 영.. .

이게 뭐지이...
우리 가족은 멘붕에 빠졌다.
근데...

반전이 일어났다.

나는 1도도 기대하지 않고 가리비를 익혀 먹었다.
신기하게도 맛있었다.

나는 주로 가리비, 홍합, 조개를 먹었다.
이정도면 괜찮은거지.

별 5개 중 4개

특히 소고기가..
맛있었다.
(그립구나)

이제 경극을 보러 가시지요!

Chien yen sha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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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pei 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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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 싸고 좋다.
우리는 앞이 잘 보이는 자리를 골랐다.

배우들은 밖에서 화장도 하고 있었다

옆에서 칭칭거리는 사람도 있었다.

저어어어어어어쪽엔서는 가발은 쓰고 있었다.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옛날 중국 여자들은 조선 여자들처럼 지위가 낮아 남자가 여장하는 풍습이 지금까지도 이어졌다고 한다. 오, 7시 57분이다. 3분 후 시작!

줄거리
신선들이 지나가려는데 바다의 여신(?) 막는다. 결국 싸우게 되고 바다의 여신(?)이 이기고 싸움을 건 신선은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

DAY 4

Jan 21 2018

하루의 시작!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옥배추 보러가는 날!

사실 원래 이름은 옥배추가 아니다. 아마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그냥 옥배추라고 불렀을 것이다. 원래 이름은 이거다.

취옥백채

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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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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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옥은 그리 좋은 옥이 아니라고 한다. 내 생각에 이 배추가 그런 좋은 평을 받는 것은 만든이가 훌륭하고, 최고급 옥이 아니여서 더 자연스러운 것 같다.

이건 옥돌인데, 옥돌을 물들였다고 한다.
정말 진짜 같았다.
옥배추보다 더 진짜 같았다.

그 외에도 진귀한 보물들이 많았다.
우리가족은 5000원짜리 라디오를 들으며 계속 걸었다.

지하의 기념품을 사고 유유히 나와 버스를 탔다.
피자집을 갔는데, 아애 먹을 곳이 없어서 모스버거 집으로 왔다.

국립고궁박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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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근처 모스버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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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아이스티 맛이 너무 대만스럽다.
이..상하다.

우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서둘러 움직였다.

고궁박물관 근처 모스버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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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o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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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0분 후 우린 도착할 수 있었다.
사아아알짝 멀미를 했다.

아빠가 블로그에서 봤다는 작은 호수가 있는 곳으로 갔다. 내리막길이여서 마냥 신나게 내려오는데...
불쑥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이왕 이렇게 된거 좋은 돌길 따라 내려오는데 너무 좋았다.

호수는 정말 작았다.

여러 곳을 뛰어다니다가 한 집으로 갔다.

우리는 내려가는 줄에 섰다.
..정말 사람이 많았다.

헐.
나 뭐하지.

DAY 5

Jan 22 2018

오늘은 오후에 비가 온다는데...모르겠다.

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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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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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냥이 마을로 출발!

그은데...
우리가 기차를 놓쳐버렸다.
엄마가 가져온 시간표는 작년꺼였던 것이다!

우린 급한대로 1시간 뒤 기차를 탔다. 근데 알고보니 우리가 쓴 이지카드는 입석인 것이다! 엄마아빠는 처음엔 토론을 하다가 나중에 엄마가 실수로 돈을 더 내서 싸움 비슷한 걸 했다. 그러던지 말던지 기차는 우릴 두고 가버렸다.

고냥이 마을에는 고냥이가 무척 많았다.

풍경, 소품도 멋졌다.

너무 멋져서 더 있기로 했다.

재미도 있었다.

우린 서둘러 기차를 탔다. 나는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다.

허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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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천등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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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했다. 사람이 완전 많았는데, 이 정도는 적은 것이라고 한다. 우린 가용엄마네 천등집으로 갔다. 우린 돈, 학업, 건강, 행복으로 사면에 글을 써서 날렸다.

우리는 흔들다리로 갔다. 생각보다 다리가 덜 흔들렸다. 그래서 나는 방방 뛰면서 흔들다리가 되게 하도록 노력했다.

우리가족은 배고픔에 쩔어 다시 훠거를 먹으러 갔다.

스펀(천등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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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훠궈 중샤오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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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맛있다. 더 많은 더 좋은,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해산물이 많다. 시키는 거여서 편하고, 연기가 나에게 집중적으로 오지 않는다.

그리고 미미는 아주 잘 있다고 한다.

다음에 올 훠거집은 이곳!

오늘 훠거집은 더 그뤠잇하다!

마라훠궈 중샤오푸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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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근처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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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아저씨가 우리를 잘못 내려주는 덕분에 우린 야시장에 갈 수 있었다.

난 뽑기도 했다.
2개나^^

숙소 근처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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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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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마지막 날이 다가오고 있다.
조금, 아쉽다.

내일이 기대된다!

DAY 6

Jan 23 2018

우린 집에서 아애 나와 짐을 맡기고 중정 박물관으로 향했다.

101 타워 근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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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정기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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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20분전에 도착했고,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근위병들은 눈하나 깜짝 안하고 서 있었다. 무서울 정도였다.

드디어 오는 근위병들!
그러나 헬멧이 너무 반짝거려서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조차 알 수 없었다. 엄마의 증언에 따르면 눈을 감지 않았다고 한다.

우왓! 이 모든일이 8분 동안 이루어졌다니!

그래도 풍경은 괜찮았다.

웬 데모냐고?
모른다. 중국어니까. 다만 freedom을 계속 외쳤다. 굉장히 시끄러웠다.

중정기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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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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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빵냄새 엄청 좋던대.... 빵 먹고 싶다.
하지만 우린 스시를 먹었다.

느릿느릿 공항에 가보실까낭...

까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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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대만TW

우린 비행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왔다!
사랑해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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