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Nov 07 2018
손 꼽아 기다렸던
가족여행

새벽3시30분 알람보다 먼저 눈이 떠졌다.
이렇게 이른 시각에 일어난 적은 처음이다.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졸음은 커녕 산뜻하고 정신이 아주 맑았다. 얼른 씻고 채비를 하고 빠트린것은 없는지 짐가방과 여권, 호텔바우처, 입장권등 꼼꼼히 체크한 후에 자동차에 짐을 싣었다.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 또봄이는 세상 불쌍하고 처량한 눈빛으로 우릴 쳐다보고 있다. 또봄아 미안.. 집 잘 지키고 있어 ㅠ


AM4:20 인천공항으로 출바알~~!!

안양시

대한민국KR

인천공항 T1 단기주차장

대한민국KR

나리타 국제 공항

일본JP

새벽에 일어나 피곤했던 탓에 비행기가 이륙 하자마자 바로 잠에 빠져 들었다. 아빠가 깨워 눈을 떠보니 기내식 종이박스가 눈 앞에 얌전하게 놓여 있다. 삼각김밥과 떠먹는 요구르트 또 과자까지..ㅎㅎ
LCC라 기내식 같은건 생각도 안했다.
종이컵에 물만 주는거 아니었어? 약간 허기졌던 참에 맛있게 배를 채우고 또 다시 잠이 들었다.

나리타 국제 공항

일본JP

우에노

일본JP
첫번째 일정 스타트

스카이 라이너를 타고 가다보니 속도감이 느껴졌다. 두 달전 탔던 경춘선 청춘열차도 쾌적하고 좋았지만 빨리 달린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그에 비하면 엄청 빠르다. 스카이라이너로 나리타공항에서 우에노역 까지 대략50분 소요, 일반 전철로는 1시간 반 정도 소요된다. 가격 차이만큼 시간을 얻은 샘이니 비싸다는 생각은 안하기로 .. 차창밖으로 보이는 일본 시골 마을의 풍경을 보며 우에노역으로 향해 간다. 야트막한 주택들이 옹기종기 귀엽다. 간간히 아파트가 보이기도 했지만 눈 돌리는 곳마다 온통 아파트인 한국의 풍경과 대조가 된다. 자전거를 타고 비틀거리는 할아버지, 보행기를 끌며 느릿느릿 걸어가는 할머니가 있는 풍경이 한가롭다. 내 눈엔 재미있고 새로운 이국의 풍경과 모습이 그들에게는 어제와 별반 다르지않은 평범한 일상일테지.

5년 만에 방문하는 아메요코 시장😆

우에노

일본JP

きぬや本館

일본JP

호텔로 먼저 가서 짐을 맡긴 후에 점심을 먹기위해 돌아다녔다. 한참을 걷다가 너무 배가 고프고 다리도 아프고 눈에 들어오는 아무 집이나 들어갔다. 허름하고 좁고 간단한 정식만 하는 식당이었다. 헐.. 너무 맛있잖아. (나는 연어정식, 아빠는 고등어구이, 엄마는 와규정식) 배 부르게 먹고 갖고 싶은 카메라와 아이패드를 보기 위해 요도바시에 들렀다. 한국보다 조금은 저렴 하겠지했던 기대를 단숨에 날려 버릴만큼 비싼 가격에 구입은 포기했다. 1시간 정도 아메요코 시장 구경을 한 후 아사쿠사로 가기로 했다. 지하철역으로 걸어 가는 도중 맛있어 보이는 슈크림빵 하나를 사서 셋이 나눠먹고 전철을 타러갔다~^

우에노

일본JP

아사쿠사

일본JP
아사쿠사(浅草)💚

아사쿠사 거리에서 이런저런 구경을 하다가 또봄이 선물(変身の帽子)도 사고 센배도 사고 5년 전 한 입 먹고 반했던, 5년동안 그리워 했던 멘치카츠를 사먹었다! 센소사 마당에 있는 화로에서 좋은 운을 바라는 연기를 쐬고 우물에서 손을 씻은후 대웅전 앞에서 소원을 빌었다. 또 골목 구석구석 다니며 옷가게 구경도 하고 기념품가게도 들어가 구경하고 또 걷고 최대한 꼼꼼하게 보면서 돌아다녔다. 절이 있는 동네이다 보니 교토의 니넨,산넨쟈카와 비슷하다.

가미나리몬

일본JP

센소지

일본JP

아사쿠사 멘치카츠

일본JP

방송에서 본 7단계 말차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기, 궁금한 맛!!

센소지

일본JP

스즈키엔

일본JP

스즈키엔

일본JP

호피 거리

일본JP
홋피거리

저녁은 홋피거리에서 먹기로 했다. 여행동안 계속 이것 저것 먹으며 돌아다녔는데 많이 걷느라 체력소모가 커서 그런지 배가 금방 꺼지는 신기한 경험을 했다. 돈키호테에서 쇼핑을 하며 좀 더 배가 고파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호피 거리의 한 가게로 들어갔다. 가게마다 호객을 하며 행인의 발길을 붙든다. 웃고 떠들며 가볍게 술에 취해 시끌벅적한 분위기에서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느껴진다. 엄마빠는 호피 한잔씩, 나는 우롱차에 꼬치 몇 가지와 규스지를 주문했다. 홋피는 생각보다 맛이 없다고 하셨다

아사쿠사

일본JP

きぬや本館

일본JP

아빠가 일본 택시도 타보라며 택시를 잡았다.
15분 정도만에 아메요코초에 도착했다.
기사님이 따님 쥬스라도 사주라면서 요금 200엔을 깍아줬다. 처음 겪는 일 이라며 아빠는 놀라셨다. 도대체 왜 200엔씩이나 요금을 깍아준건지.. 아무래도 기사님이 교포가 아니었을까 추측. 고마움과 감동의 일본택시🤭
호텔에 맡긴 짐과 방키를 받고 배정받은 302호실에 들어가니 생각밖으로 괜찮다. 타다미방은 처음 묵어본다.

짐 정리를 한뒤에 옷을 갈아입고 우리는 편의점과 근처 구경을 하기로 하고 아빠는 빠칭코를 하러 가셨다. 사실 얼마전 일본에 다녀온 아빠가 빠칭코에서 딴 200만원이 이번 가족여행의 밑거름이 되었다.
오늘도 頑張ってください! 엄마와 나는 마루이백화점(로프트, 프랑프랑, 무인양품&카페)구경을 하고 무척 마음에 드는 색의 립틴트를 샀다. 편의점에서 주전부리와 아침으로 먹을 것들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 TV를 보며 간식을 먹고 목욕을 한 후 내일을 기대하며 잠이 들었다. ( 의기소침해서 들어온 아빠가 1만엔을 잃은건 비밀..ㅠㅠ)

아빠와 함께하는 일본여행은 알차고 풍요롭다

DAY 2

Nov 08 2018
츠키지 시장/
긴자/ 롯폰기😁

8시에 일어났다. 10시는 체크아웃과 청소시간 이라 10시전에는 방을 비워줘야 해서 후딱 외출할 채비를 했다. 씻고 여유롭게 아침도 먹고 외출 준비를 하기에 1시간 반정도면 충분했다

오늘은 아빠가 궁금해 하던 츠키지 수산시장, 한국에서 미리 예약해둔 모리타워 롯본기힐 야경과 미술관 관람, 쓰키시마 몬자야끼거리를 갈 예정이다. 우에노역에서 가까운 도토루 커피점에서 커피와 밀크티 한잔씩 마시고 출발하기로

우에노

일본JP

쓰키지시조

일본JP

츠키지 수산시장 -
시장에 도착하자마 계란말이(한 꼬치에 백엔)을 먹었다. 엄청 달아서 느끼하고 별로였다. 모두의 맛집이 나에게는 맛집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 샤인머스켓도 먹고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참치초밥도 맛보며 골목 구석구석을 구경했다. 나라를 막론하고 시장구경은 재미있다
일본에서는 일 만하느라 여행 할 시간이 없었던 아빠도 츠키지시장이 처음이라 무척 신나하셨다.
백종원씨가 먹은 소내장 덮밥집을 찾아보았다. 힘들게 찾긴 했지만 양이 너무 많고 세트로만 판매한다고 해서 먹지 않기로 했다. 대신 참치초밥을 한번 더 사먹은 후에 거리의 포장마차에서 중화소바를 먹었다. 이것저것 먹은 탓에 어느 정도 배가 부른 상태라 국수 한 그릇을 셋이 맛만 보기로 했다. (중화소바700円)
음..맛은 그저그렇고 국물은 짜기만 했다. 긴 줄을 서며 기다렸다 주문하는 분위기는 분명 맛집인데 눈 앞에서 만드는걸 본 엄마는 엄청 더럽게 만들더라고 전했다. 맛의 비결은 미원 한 숟가락 듬뿍이었다고

긴자(銀座)로 Go Go~!!

츠키지 장외시장

일본JP

츠키지 혼간지

일본JP

긴자

일본JP

츠키지시장에서 도보로 5분거리의 전철역을 향해 가던 길에 츠키지혼간지(불교사원)이 있었다.
좀 전에 전철에서 만났던 귀여운 꼬마와 엄마의 목적지가 이곳 이었나 보다 견학을 온 유치원생이 잔뜩 모여 놀고 있었다.

긴자(銀座)

긴자銀座는' 은화를 만드는 동네'라는 의미의 번화가이다. 거리엔 명품샵들과 슈퍼카들이 굉음을 내며 지나 다녔다.
우선 계획했던 100년이 넘었다는 이토야 문구점을 찾아갔다. 말이 문구점일뿐 빌딩 두 동엔 지류, 만년필, 잡화들의 가격이 비싸고 고급스러웠다.
다리는 아프고 배도 고프고 걷다가 지쳐서 입간판의 런치정식이 괜찮아 보여 무턱대고 들어간 '가브리시어스(Gabulicious)'
이곳에서 우리는 스테키 정식을 먹었다.๑°⌓°๑
주문을 받는 종업원 언니가 예쁘고 상냥했다. 화장실엔 가글액, 기름종이, 면봉등이 비치되어 있던 멋진곳

롯폰기( 六本木)로
Let's go~

긴자

일본JP

六本木

일본JP

롯폰기에 도착해서 야경과 미술관을 예약한 모리타워를 찾던중 대형마트가 있어 엄마가 좋아하는 노란사과 한 개를 샀다. 츠키지 시장 과일가게 여러 곳을 들러 봤지만 없어서 실망했는데 이곳에서 우연히 사게 되었다. 모리타워의52층과53층에는 미술관과 도쿄타워가 가장 잘 보인다는 전망대 롯본기 힐스가 있다. 전시는 아빠가 설명을 해주니 확실히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며 재미있었다.

츠키시마 몬자야키

롯폰기

일본JP

쓰키시마

일본JP

츠키시마 몬자야끼 거리에 도착했다. 5년전 우리가 갔던 가게는 없어진듯 ㅠㅠ 다른 가게로 들어갔다.
생맥주와 진저에일 오징어다리버터구이,감자,야끼소바,몬자야키, 기본몬자를 주문해서 배부르게 잔뜩 먹었다.
한국에서는 하는 곳이 잘 없어서 먹고싶어도 먹을 수 없을 때를 대비해 몬자야키 패키지까지 구입을 했다. 식사 값이 어마어마하게 나와서 놀랐다.

츠키시마에서 몬자랑 야끼소바를 먹고 다시 전철을 타고 우에노로 향했다.
호텔 들어 가기전 편의점에 들러서 아침꺼리들 사고 어묵도 샀다. 양배추롤,무,규스지 와 과자 등을 산 후에 방에 들어가 조금 먹고 씻은 후 내일을 위해 잠자리에 들었다. 우리 셋 모두 너무 많이 걸어다닌 탓에 다리와 발바닥 허리가 너무 아파서 움직일때마다 비명이 나왔다.
휴족타임을 발바닥과 종아리에 덕지덕지 붙이고 기절 한듯 순식간에 잠이 들었다.

내일은 하라주쿠와 시부야에 관광과 쇼핑을 하러 간다. 피곤하고 몸은 아프고 힘들지만 행복한 하루✌

DAY 3

Nov 09 2018

여행의 셋째날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린다. 집에서 가져온 우비를 꺼냈다. 날씨도 약간 쌀쌀하다. 오늘은 하라주쿠와 시부야에 간다.
8시에 일어나 9시 40분경 호텔을 나와서 우비로 무장하고 '프론토'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씩 마시고 하라주쿠로 가기로 했다.

우에노

일본JP

Harajuku Station

일본JP

Harajuku Station

일본JP

메이지 신궁

일본JP

하라주쿠 도착해서 메이지신궁으로 향했다.
들어가는 입구의 산책로는 길 양쪽의 가로수들로 인해 굉장히 웅장하고 피톤치드향이 막 뿜어져 나오는듯 공기도 산뜻하고 멋진 곳이었다.

메이지 신궁에 도착하니 어린아이들이
기모노를 잘 차려 입고 가족사진을 찍고 있기에 무슨 행사인가 하고 보니 시치고산이라고 7,5,3세 아이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행사가 있는 날이었다. 아이들이 너무 귀여웠다. 굽이 있는 '게타'를 신고 엉거주춤하게 걷다가 발이 아프다며 짜증내는 아이를 달래며 비위를 맞추는
부모의 모습을 보니 어느 나라나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똑같구나 라는 생각에 웃음이 나왔다.
안쪽 정원에서는 결혼식이 있었다. 일본의 전통의상을 입은 신랑신부는 처음 봤는데 정말 근사했다.

메이지 신궁

일본JP

Harajuku

일본JP
하라주쿠(原宿)

메이지 신궁에서 나와서 하라주쿠를 향해 걸어가는데 비가 점점 더 많이 내리기 시작했다. 아침에는 보슬비여서 오후가 되면 개일 줄 알았는데 점점 빗방울은 굵어졌다. 우산은 나중에 짐이 될것같아 편의점에서 우비를 사 입었다.
우비 한 개에 500엔, 한국의 다이소에서 산 2천원 우비보다 품질이 좋다.
하라주쿠 거리의 WEGO에서 휴대폰 케이스를 하나 사고 조금 걷다 웬디스를 발견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는 한국에도 있었다는데 모두 없어져서 아쉬웠다고 엄마빠는 말씀하셨다.
엄마가 20대때 맛 보고 반했다는 칠리스프와 감자튀김, 음료를 주문해 잠깐 앉아서 쉬었다. 오사카에서 맛있게 먹었던 토리카라를 발견, 작은것을 사서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역시 한국에서는 이미 사라진 토리카라..
이렇게 맛있는데 왜 전부 사라지는 거냐규~~
5년전에 갔던 크레페 가게를 찾아 딸기 크레페를 먹고 한참을 걸어다녔다. 비가 내리니 걷는일이 피곤하고 힘들었다. 꿉꿉하고 상점에 들어 갈때마다 우비를 벗어서 봉투에 담았다 나오면 입었다를 반복하니 곱절로 피곤했다.

Harajuku Station

일본JP

시부야역

일본JP
시부야(渋谷)

시부야에 도착해서 시부야의 상징인 충견 하치의 동상을 본 후에 유자와야를 찾아 보았다. 유자와야는 시부야에 없었고 우에노 아메요코초 근방에 있었다. 나의 실수..
도큐핸즈로 가서 자수할 때 필요한 용품 몇가지 사고 또봄이 간식도 산 후에 비를 맞으며 걷고 또 걷다가 중화요리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아빠는 미소라멘, 나는 쇼유라멘,엄마는 가타야끼 배도 고팠지만 허름한 가게 외관과 다르게 맛있었다.
시부야 거리를 구경하면서 계속 걸어다녔다. 축축한 우비를 입어 몸은 묵직하고 발은 아프고 힘들었다. 시간을 허투루 쓰지않기 위해 너무 심하게 걸어다녔나 보다.

우에노로 귀가

우에노로 돌아와 호텔에서 짐을 정리했다. 늦은 점심으로 배도 고프지않고 애매해서 아메요코시장 근처를 걸어다니며 구경을 하고 저녁을 먹으러 갔다. 저녁 메뉴는 야키니쿠(焼き肉)로 결정.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태창원에 가니 불금이라 만석으로 자리가 없었다. 한국 식당은 큰 길 건너 한참 걸어야 해서 근처 아무집이나 들어갔다.
모듬과 소혀, 소 위장, 후식으로 냉면을 먹었다.
냉면의 가격은 무려 1만원 ㅎㄷㄷㄷ
비주얼도 웃기고 맛도 웃겼다.

편의점에서 주전부리를 사서 호텔방에서 먹고 마지막 일정에 대해 이야기 나눈 뒤 취침

마지막밤은 늘 아쉽다
#여행은선물 #활력소 #추억만들기

DAY 4

Nov 10 2018

9시 반경 체크아웃을 한 후 쇼핑 물건들로 꽉 차서 두 배로 무거워진 트렁크는 우에노역의 코인락커에 집어 넣고 나리타 공항행 스카이라이너(4시20분 출발) 티켓을 미리 산 뒤 야마시로야( 건물 7층까지 모두 장난감) 구경을 했다.
뽑기 기계에서 두어 가지 뽑고 지브리스튜디오 페이퍼시어터 두 종류를 샀다.
꼭 먹고 가기로 했던 야부소바집은 오픈시간이 11시 30분이다. 뙤약볕에서 40분간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었다. 키시멘은 면이 불어있어서 예전의 맛이 아니었다. 40분 기다렸다가 15분만에 먹고 나왔다.
유자와야에서 자수용품과 엄마앞치마랑 몇 가지들 사고 GU에서 청치마와 멋진 구두도 샀다. 우에노 공원을 둘러보며 산책도 하고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마트에서 컵라면, 과자를 사고 나니 어느덧 스카이라이너 출발 시간이 코 앞으로 다가 왔다.

우에노 공원-- 슬슬 걷다보니 우에노 공원이다.
호수 가득 연꽃이 활짝 피어있는 모습이 장관이라고 한다. 하지만 시기가 달라 두 번의 도쿄여행에서 그 장관은 보지못했다.
주말 나들이 명소인듯 산책과 놀이를 즐기는 많은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우에노

일본JP

나리타 국제 공항

일본JP

인천국제공항

대한민국KR

집에 도착하니 시간은 밤12시를 넘겼다. 꽉 찬 3박4일간 여행이었다. 또봄이는 먹지도 않고 잠만 내리 잔건지 응아도 안보이고 사료도 얼마 줄지 않은채 였다. 우릴 보고 반가워서 날뛰는 녀석을 보니 미안하고 가엾었다. 아빠는 빠칭코에서 끝내 만 오천엔을 땄다. 멋진 여행을 하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아빠~♡

DAY 5

Nov 11 2018
Share to SNS
Link copied.
Paste it some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