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Oct 06 2018
광주송정 먹방 여행
“맛없는거 1도 없어~”

아침부터 비바람이 거세다.

태풍 ‘짜미’가 한반도를 덮친 날, 우리의 여행계획은 다 틀어졌다.

원래의 계획이라면 지금 쯤 남해로 가는 렌터카 안에서 블루투스 마이크와 한 몸이 되어 흥을 부리고 있었겠지, 하지만 현실은 안은 고요하지만 밖은 몹시 듣그러운 고속버스 안에서 느긋하게 앉아있다.

“날씨야 어찌됐던 우리는 놀란다!”

호텔 체크인을 마친 후 배고팠던 우리는 근처의 ‘1913 광주송정역시장’에 왔다.

도착하니 우르릉 쾅쾅이었던 날씨가 슬슬 개기 시작한다, 바람은 여전했지만 비라도 안내리는게 어디냐 싶어 내심 기분이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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