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Jan 18 2014

일주일동안 멜버른을 여행했을 때 갔던

"Great Ocean Road"

죽기전에 가봐야 할 여행지에 항상 손꼽히는 곳이라 엄청난 기대를 하고 갔다.

Bells Beach

오스트레일리아AU

Great Ocean Road

오스트레일리아AU

Apollo Bay

오스트레일리아AU

Twelve apostles

오스트레일리아AU

멜버른 시티에 있던 한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해서 일정은 위와 같았다.

웬만해선 여행사를 통해 가지 않지만 이번엔 어쩔 수 없었다. (난 자유여행 찬양자이다. ) 차 렌트하는 것도 몰랐을 뿐더러 면허도 없었으니..😬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굉장히 만족했던 여행이었다. 정원도 10명 이내로 소규모 출발이었고, 자유 시간도 충분해서 잘 놀다 옴!!

비용은 75불정도 였던걸로 기억한다.

멜버른 시티에서 1시간 30분정도를 달려 도착한 "Bells Beach"

영화 "폭풍속으로"에서 주인공이 모래사장에서 치고받고 싸우는 장면을 찍었다던데 영화를 안봐서 공감이 하나도 안됐다. 🙂

그래, 공감이 안되는건 괜찮았어.

문제는..

너무 추워!!!!!
❄️❄️❄️❄️❄️❄️❄️❄️❄️❄️

한여름이라 멜버른 시티는 40도가 넘었는데 여긴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던지... (호주는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

몸 전체가 오들오들 떨려서 결국 가이드 분이 겉옷을 하루종일 빌려주셨다.

‼️한여름이라도 꼭!! 겉옷을 챙겨가자.

Bells Beach에서 좀 더 달려 인증샷을 위해 하차.

너도나도 인증샷 찍겠다고 내려서 사람들이 바글바글했다. 줄서서 인증샷 찍었음! (여행 후 한동안 내 카톡 프로필 사진이었다. 크크)

여기를 지나면 이제 그레이트 오션로드가 쫙 펼쳐진다.

바로 이렇게!!

약 1시간정도를 이런 풍경을 끼고 달린다. 가이드분이 말씀해주시길 그레이트 오션로드 달리다보면 다들 금방 주무신다고...ㅋㅋㅋㅋ

나도 한 10분정도 감상하고 잠듦... (사실 별거 없긴함..)

여기서 먹은 점심은 솔직히 별로였다. 거의 다 남기고 옴..😟

여기는 날씨가 너무너무 화창해서 가이드분께 빌렸던 옷을 다시 벗어야했다. 유명한 관광지인만큼 사람도 엄청 많았다.

가이드분이 3개의 코스(2개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만...)가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라고 하셨고, 첫번째 코스에서 본 풍경은 여기!! 12사도 바위를 볼 수 있고 헬기투어도 할 수 있다. 헬기는 비싸서 하진 않았지만 투자해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사진보다 100만배는 아름다운 곳이니!

여기가 마지막 코스였던걸로 기억한다.

두명의 생존자가 살아남았던 동굴이 있는곳!!

그리고 그 옆에는 정말 깨끗한 에메랄드 빛의 바다(?)가 있다.
골드코스트 뺨치는 바다 색깔!!

감탄이 나올수밖에 없는 곳이었다. 여긴 진짜 꼭 가야한다! 아직도 그 감동이 남아있는 듯하다.

-

왜 사람들이 죽기전에 가봐야하는 곳으로 뽑는지 알 것 같았다. 내가 갔던 여행지 중 가장 감탄을 많이 했던 곳이었으니.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그 감동을 느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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