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사항: АТМ이 없으니 미리 현금을 충분히 준비해갈 것.

Автоматов нет на острове, поэтому надо достоточно снять наличие.
# 1. Предисловие - Prologue

꽤 도전적이었던 지난 학기를 마무리하고, 나는 어디 깊은 산 속에 들어가 잠시 혼자 있고 싶었다. 여러 사람을 만났으며 이런저런 활동도 하는 등 오랜만에 굉장히 역동적인 삶을 즐겼지만 본디 집고양이처럼 어딘가 조용히 앉아 공상하는 걸 즐겨했던 내겐 어딘가 떠날 곳이 필요했다. 그래서 학업을 핑계 삼아, 내가 배우는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그 나라를 한 번 여행해 보기로 했던 것이다.

Я из Кореи. Ещё на русском языке я не очень свободно пишу, но стараюсь писать по-русскии до конца ))

В прошлом семестре, я был очень занят. Когда семестр закончился, мне хотелось быть одним. Во время семестра я познакомился с добрыми людьми и работал журналист-фотографом и жил очень активно. Но мне надо было поехать куда-то и в спокойстве отдыхать & думать обо жизни. Так, моё путешествие началось.

# 2. В Иркутске - In Irkutsk

이르쿠츠크는 알혼 섬으로 가기 위한 관문 도시이다. 이곳은 '시베리아의 파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제정 러시아 시대에 많은 지식인들이 유형을 지냈던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생각외로 도시의 중심부는 자그마한 편이고, 하루에서 길게는 이틀 정도면 충분히 여유를 갖고 이곳을 둘러볼 수 있다.

Иркутск считается воротами в Острову Ольхон. В этом городе есть другое имя - Сивирский Париж, так как во время Российской Империи многие интеллигенции приехали в этот город из за ссылки. Но, центр города будет меньше чем вы демаете, и один иди два дня были достоточным, чтобы увидеть все достопримечательности.

내가 이르쿠츠크에 도착했을 땐 생각보다 엄청 더웠는데(35도), 그래서인지 더이상 돌아다닐 힘이 나질 않았다. 또, 그 아름답다는 알혼 섬을 빨리 가보고 싶어 이르쿠츠크에서의 일정이 하루 남았음에도 차편을 예약해 버렸다. 그리고 МТС(영어로 MTS)에서 심카드를 사고. 그렇게 이르쿠츠크에서의 짧은 시간이 지나갔다. 뭐, 여행이야 충동적으로 하는 것 아니겠어?

Когда я прилетел в Иркутск, погода была аномально жаркая. Из-за этого, я ещё не хотел остаться в городе и в ближающее время уехать на Байкал. Как только я решил чтобы уехать, я купил билет за маршрутку & сим карту.

Всё равно, я верю, что путешествие- это импульсивное дело!

# 3. Дождливый Байкал - 비 내리는 바이칼

보통 알혼 섬에 가는 차편은 800루블 정도면 예약할 수 있다. 바이칼 주변의 관광업은 이르쿠츠크 주에서 꽤 중요한 산업이고, 여름 시즌에만 30만명이 알혼 섬을 찾는다고 한다. 따라서 호스텔에 '내일 알혼 섬에 출발할 거다'라고 말만 해두면 다음 날, 바로 차편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돌아오는 차편은 보통 알혼 섬의 숙박시설 주인이 도와준다).

Обычно, проездная цена в Ольхон стоит 800 рублей. В Иркутской Области, туризм на Байкале является осень важной промышленностей, и почти 300 тысяч людей посещают туда летом. Поэтому, это очень лёгкое дело, чтобы найти трансфер но Ольхон.

출발할 때부터 비가 아주 세차게 내려 너무 힘든 여정이었다. 카메라는 꺼내보지도 못했지만, 차 안에 물이 샐 정도였으니까. 말이 transfer이지 실제로는 구식 봉고차다. 우선 이르쿠츠크를 시작으로 5시간정도를 달리다 보면 자그마한 선착장이 나오고, 그곳에서 배를 이용해 섬으로 들어간 다음 다른 차로 갈아타는 긴 여정이다. 아주 다행스럽게도 알혼 섬에 도착했을 때 하늘은 점점 개고 있었다.

Сильный дождь шёл, и это было тяжёлый путь. Даже не мог фотографировать. Ну, мне повезло, что неба стала очищаться когда я приехал. Сначало в автобусе едут 5-6 часов, а потом плывут на корабле, и в другом автобусе едут час. А вы приедете на Хужир.

# 4. Первая встреча - 알혼과의 첫만남

알혼 섬에 처음 들어오는 여행자는 꽤 신선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일생에 선진국뿐이 여행해보지 못한 나로서는, 포장 도로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꽤 놀라운 사실이었다(그 때문에 첫날은 진창이었지만 ^^). 차가 지나갈 수 있는 곳이 곧바로 길이 되는 장소. 그것이 알혼 섬이 가져다준 첫 번째 인상이다.

Путешественник посещающий Ольхон первый раз будет удивлён, так как здесь нет мощёных улиц. Для меня, это стало большое впечатление. Место, на то что автомобили могут ездить - это является дорогой на Ольхоне.

# 5. 부르한 바위 주변 - Вогруг Бурхана

어느정도 날씨가 맑아지고 나서야 바이칼 호수의 자연을 맛볼 수 있었다. 그러니까, 푸른 하늘이 참 죽여줬다는 말밖에는 할 수 없었을 정도로. 바다같은 호수 위의 배는 참 몽환적이었다. 한 번, 부르한 바위 주변을 둘러보자.

Когда неба стала голубой, богатая байкалская природа появилась. Я могу обьяснить, что вид там замечательный, удивительный, и прекрасный. Как мечта, корабль плавал на озере.

엿새동안, 부르한 바위 주변을 하루도 빼놓지 않고 걸어다니곤 했다. 어디든 관광객이 아주 많았는데, 현지 사람들 중 일부는 옛날에는 이곳이 모두 숲으로 뒤덮여 있어 선택받은 샤먼만 접근할 수 있었다며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하지만 1930년대에 이르러 이곳에 마을을 건설하게 되면서, 나무는 모두 없어졌고 땅은 척박해졌다고 한다. 뭐, 그래도 내 눈에는 아름답기만 한걸.

За шесть дней, я каждый день гулял около Бурхана. Всегда многие люди были там, и некоторые местные люди жалеют, что раньше только разрешённые шаманы могли доступать это место. Но, в 1930 годах построили город и рубили все дерева.

#6. 하보이 Хабой

알혼 섬에는 승마, 보트타기 등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이 있다. 하지만 바이칼에서 제일 유명한 건, 뭐니뭐니 해도 바이칼 북쪽 끝으로 가는 '하보이' 투어이다.

На Ольхоне есть конный туризм, морские прогулки. Но самая лучшая экскурсия - это экскурсия на Хабой, на самую северную часть Ольхона.

투어 가격은 800루블이고, 국립공원 입장 비용 90루블이 추가된다. 한화 약 2만원을 지불하면 온종일 투어에 바이칼의 토종 물고기 '오물'로 만든 점심식사가 제공되는, 아주 착한 투어인 셈이다.

Цена экскурсии стоит 800 рублей и нам надо дополнительно оплатить 90 рублей, чтобы въехать внутри национального парка. Для корейских, это очень дешёвое.

뭐 물론, 하보이 가는 길은 엄청나게 험하다. 실제 거리는 70km정도지만 대부분이 비포장 도로인데다 도로 자체도 아주 울퉁불퉁하고 경사가 심해서 범퍼카나 아마존 익스프레스같은 놀이기구를 몇 시간이고 연달아 타는 듯한 기분이다. 하지만 하보이 절벽에 도착하고 났을 때, 이러한 고생은 전부 달콤한 기억으로 내 가슴 속에 남게 되었다.

Ну, конечно дорого на Хобой очень тяжёлая. Растояние получается 70 км, но это не лёгкие 70 км. На автобусе едят половино дня. Но, про эту часть, людт говорят что это один из самых красивых мест на Байкале. И я ещё вспоминаю эту красот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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