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May 01 2016

부산 문화감천마을

대한민국KR

Hangangno 3(sam)-ga

대한민국KR

우리 남매 ,
우리가 생각해도 우린
너무나 엉뚱한 남매다.

남매가 함께 했던 추억거리가 없었기에
우린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어쩌면 ,
아주 가까운 동네다.

사진에서 보이듯 ,
동화의 한 장면처럼 옹기종기 붙어있는
이들의 자택이 이 동네의 큰 매력이랄까

잘 보이진 않겠지만 ,
보이는 사진 처럼

지도에 나와있는 마을의 모습과
우리 남매의 눈에 담긴 마을의 모습은
싱크로율 110%였다.

누구의 동생일까
정말 오두방정은 😒

사진처럼 ,
문화감천마을은 감성적인 마을 같다.

관광지 보단 ,
휴양지 같은 느낌이 강했고

혼자 방문 하는 것 보단 ,
커플끼리 오는게 더 좋아보였다.

감천마을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
우린 곧 바로 서울로 향했다.

어리기에 ,
청춘이기에 ..
짧은 시간에 멀리 가보고 싶었다.

시간이 없었기에 서둘렀다.

우리는 ,
한강의 야경을 즐기기 위해
뚝섬유원지에 내려 한강까지 걸어갔다.

조명이 켜지기 전의 한강은 ,
조금 썰렁했다.

남들처럼 ,
배가 고파서 치킨도 뜯었고

마치 커플인 듯
함께 2인용 자전거도 밤이 가도록 타며 놀았다.

이렇게 우리의 당일치기 여행은 끝났다.

처음으로 동생과 함께 한 여행은 ,
먼 훗날 함께 웃을 수 있는
작은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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