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Mar 17 2017

나의 답답한 맘이 최고조를 찍었을 때,
나는 홀로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다.

인터넷으로 알아보지도 않고 가고싶던 곳은 여수

굳이 가고싶었던 이유는....
아마 여수엑스포가 유명 했을 때 가지못해서...? 인 것 같다ㅎㅎ

처음떠나는 홀로 여행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설레였다.

심지어 학교를 빠지고 가는거라 더 기분이 좋았다.

당일치기라 짐을 싸는 건 간단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건 '카메라&삼각대' 였다.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는 말이 나에겐 중요하기에
이것들은 나의 모든 여행의 필수품이 되었다!

당일 치기지만 나는 롱치마도 챙겨갔다!ㅋㅋ
다양한 느낌을 담고싶어서...?ㅎㅎ

대전역

대한민국KR

익산역

대한민국KR

여수엑스포역

대한민국KR

여수엑스포는 직행이 훨씬 오래걸려서 익산에서 갈아타야했었다.
혼자서는 처음해보는 갈아타기라 조금은 떨렸다.

좋은 그림은 시대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도전하는 것이 실천이다.
도전하지 않으면 실천한 것이 아니때문에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이렇게 나의 첫번째 홀로 여행기를 마무리되었다.
처음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이였지만 이러한 경험도 소중한 10대 때의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누군가 그랬다.
한시라도 젊을 때 여행을 떠나라고 말이다.
나는 부모님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홀로 여행을 떠났다. 그 순간부터 나는 더 강한 아이가 되어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나는 이 날부터 여행에 묘미에 빠진 것 같다!

하루였지만 즐거웠어
안녕,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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