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

Apr 17 2016

Ma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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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a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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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 눈으로 보고 느끼는 것들을 카메라에 담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를 구입했다.

그리고 , 당장 어디라도 출발해 지금의 순간과 기분들을 카메라에 담아 표현하고 싶었다.

그리고 떠난 곳은 광주

일을 마치고 , 너무 늦게 떠난 터라

도착하자마자 친구집에서 잠을 해결했다.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다.

광주터미널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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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wolsun-g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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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

Apr 18 2016

친구의 출근 시간에 맞춰
아침 일곱시부터 나의 여행은 시작 되었다.

택시를 타고 ,
최승효 고택과 양혜원 미술관
그리고 펭귄 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밀접해있는
양림동에 위치한 호남대학교 언덕으로 향했다.

우림한 자연속에서 ,
1920년부터 보금자리 해 온 서양식 자택

나무의 배치며 , 조명등의 배치

자연스럽게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였다.

선교자의 길 ,
포싸이트 길 ..

산 속에서 큰 목소리로 지적이는 새소리와
마치 지난 과거의 고난과 아픔들이 묻어나는
포장이 안 된 울퉁불퉁한 길

고요한 분위기에 ,
자연에 몸을 맡길 수 있었다.

관광지가 모두 밀집되어 조금씩 걸으니
또 다른 관광지가 나온다.

다음은 ..
이장우 가옥

옛 모습 그대로 간직해온 모습이다.

화장실이며 , 걸터앉아 쉴 수 있는 마루

마당에 심어진 큰 나무와 허름한 부엌

정겨웠다.

가옥을 나와 걸은 곳은 ,
양림동의 거리였다.

사진에서 보이 듯 ,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거리와는 달랐다.

넓은 벽을 이용한 양림동 지도,
잠깐 쉬어갈 수 있는 시인의 벤치

여행객을 위한 섬세한 배려가 보였다.

길을 걷다 우연히 발견한 펭귄마을

이색적인 이름에 확 끌려 들어가보았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
시간의 때가 묻은 물건들

모두 옛 것 이지만 ,
어우러져 함께 꾸며져있으니
새 것 같았고 , 보는 즐거움이 있었다.

몰랐지만 , 많은 커플들의 촬영지라고 한다.

여행을 마치고 ,
터미널로 가는 중 보였던 양림교

노랗게 물든 유채꽃 ,
길게 늘어진 길
천천히 흘러가는 강물

여행의 끝마침을 장식해주는 것 같았다.

버스 시간이 많이 남아 ,
터미널 2층에 있는 금호 아시아나 전시관도
들렸다.

개방된지 얼마 안되어 ,
관람하는 사람이 나 혼자였다.

광주는 문화의 도시다.
사소한 하나하나 여행객에 대한 배려가
새삼 크게 느껴졌다.

양림동 마을 ,
자연과 함께 스케치 된
아름다운 작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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