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 에디터처럼 맥주를 간절히 원하는 맥주 덕후님들께 소개해드리는 오늘의 콘텐츠!
바로 '세계 유명 맥주 공장 투어'입니다.
맥주가 어떻게 생산되는지, 역사는 어떻게 되는지 알고 먹는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무료 시음의 기회까지 제공되는 브루어리 투어를 소개합니다 :D

세계 유명 맥주 공장(브루어리) 투어 BEST 8

<칼스버그 비지터 센터 - 덴마크 코펜하겐>

덴마크 왕실에서 인정한 맥주 '칼스버그' 공장 투어입니다.

맥주를 운반하던 마차부터 칼스버그의 역사, 연혁, 제조 과정 등을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고 해요.
그리고 2층에 올라가면 어마어마한 광경이 펼쳐지는데요~
바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약 1만 8천여 종류의 맥주 컬렉션을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맥주병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겠네요 :)

투어 마지막에는 무료 맥주 2잔을 시음하실 수 있어요.
칼스버그 비지터 센터 이용 꿀팁! 코펜하겐 카드 소지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는 점 잊지 마세요.

<타이거 맥주 공장 - 싱가포르>

싱가포르와 동남아를 대표하는 청량한 맛의 타이거 맥주의 공장 투어입니다.

여느 브루어리 투어와 마찬가지로 역사, 생산 과정 등을 90분가량 안내하며, 곳곳에 포토 스팟과 포토 타임이 마련되어 있어요. (내부에는 사진을 찍을 수 없는 공간들이 있다고 해요)

타이거 맥주 공장에서는 타이거 맥주 이외에 하이네켄, 기네스 등 다른 나라의 맥주도 생산하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공장을 다 둘러본 후에는 생맥주를 맛있게 따르는 법에 대한 설명도 해준다고 해요.
잘 배워두면 언젠가는 쓸모가 있겠죠 :-D
투어 마지막에는 역시 무료 시음! 약 30분의 시간 동안 맥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고 해요.

<아사히 맥주 공장 - 일본 후쿠오카 / 오사카>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아사히 맥주 공장을 소개합니다.
아사히 맥주 공장은 일본 후쿠오카와 오사카 두 도시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만큼 한국어 안내 책자와 한국어 가이드가 진행된다고 해요.
(사이트에서 한국어 예약도 가능하니, 사전 예약은 필수!)

아사히 맥주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가이드 투어가 끝나면, 20분간의 무료 시음 시간이 주어지는데요.
아사히 슈퍼 드라이, 영하 2도에서 생산된 슈퍼 드라이, 아사히 드라이 블랙 3종류의 맥주 시음이 가능해요.

<오리온 해피 파크 - 일본 오키나와>

오키나와에서 생산되는 오리온 맥주 공장입니다.

다른 맥주 공장처럼 엄청나게 큰 규모는 아니지만, 아기자기하고 알찬 구성이 재밌는 곳이에요.
오리온 맥주의 역사와 함께 향수를 자극하는 모형(?)들도 볼 수 있고, 1분 동안 생산되는 캔맥주와 병맥주의 어마어마한 수도 알아볼 수 있다고 해요.

역시나 투어의 마지막은 무료 시음인데요.
총 2잔의 시음이 가능하며 운전자나 맥주를 못 마시는 투어객들에게는 음료 또는 무알콜 맥주를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칭다오 맥주 박물관 - 중국 청도>

중국을 대표하는 맥주 '칭다오'!

다른 곳들과는 달리 공장이 아닌 박물관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에요.
미니어처나 모형으로 맥주 생산과정을 재현해 놓았다고 해요.

역사관, 생산관으로 나뉘어 큰 규모를 자랑하며, 독일인들에 의해 시작된 맥주 사업인 만큼 건물도 약간 옛 유럽식 건물의 느낌이랍니다.

마지막엔 꿀땅콩과 함께하는 맥주 시음까지!
박물관 주변으로는 맥주거리(?)가 있어 여행 코스로도 좋은 곳이니 꼭 방문해보세요!

<필스너 우르켈 맥주 공장 - 체코 플젠>

체코 대표 맥주 필스너 우르켈의 공장 투어를 소개해드릴게요 :D

브루어리 투어는 한화로 약 1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진행되며, 약 100분간의 투어를 할 수 있어요.

이곳은 특이하게 지하 공간에서 맥주 시음을 할 수 있는데요.
투어객들을 위해 대형 나무통에 전통 방식으로 보관된 맥주들을 시음용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캔이나 병에 담기 위한 살균 작업을 하지 않은 천연(?) 맥주이기 때문에 맛이 정말 진-하다고 하네요!

공장 투어 이외에도 기념품샵에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필스너 전용잔에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을 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D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 - 네벌란드 암스테르담)

1980년대 말까지 실제 양조장으로 사용하던 곳을 박물관으로 개조한 하이네켄 익스피리언스입니다.
건물부터 아주 으리으리한데요. 입장료는 현장 예매 기준, 약 18유로(한화 2만 원 정도)라고 해요.

초창기 하이네켄 패키지부터, 맥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 신선한 맥주 구별법까지 알려준다고 해요.
2만 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 알찬 구성이 아닐까 싶네요.
또, 나만의 하이네켄 병맥주 만들기 코너도 있다고 해요!

입장 시 받은 초록색 팔찌를 가지고 2잔의 맥주 무료 시음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 - 아일랜드 더블린>

유난히 흑맥주를 선호하는 분들 있으시죠?
흑맥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번 가보고 싶어 한다는 기네스 팩토리(기네스 스토어 하우스)입니다.

다른 맥주 공장 투어나 박물관과는 달리 굉장히 세련되고 도시적인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이죠~
마찬가지로 기네스의 역사와 맛있게 먹는 법, 제조 과정 등을 둘러보고 나면 시음의 시간이 찾아오는데요.

이곳 기네스 스토어 하우스는 통유리로 된 7층 전망대에서 시음을 진행해요.
7층 전망대에서 내려보는 더블린의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고 하네요.
더블린 전망을 바라보며 마시는 기네스 한잔 어떠세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드리는 '세계 유명 맥주 공장 투어' 어떠셨나요?
언젠가는 리스트에 있는 맥주 공장과 박물관들을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D

볼로와 함께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만들어 보세요.
그럼 더 재미있는 여행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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